배우 유퉁이 8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퉁이 32세 연하 아내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0년 만나 10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왔지만 최근 이혼했다.
유퉁이 8번째 아내인 몽골인 모이 씨와 결혼한 것은 2017년. 하지만 모이 씨가 2년 전 몽골 현지 남성과 재혼한 사실이 드러나며 사실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놀라운 것은 몽골 아내와 유퉁이 아직 서류상 이혼을 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유퉁은 일곱 번째 아내에 대해 "정리가 왜 안 됐냐면, (몽골 아내가) 꼭꼭 숨었다. 이혼하고 헤어지니 만나기 싫고 그러는 과정에 민이 엄마(여덟 번째 부인)가 SNS를 통해 나하고 만나게 해줬다. 그래서 이번에 만나서 합의하에 이혼하자고 했다. 한국에서 가정법원에서....
잦은 결혼과 이혼으로 논란을 빚어온 방송인 유퉁이 다음 달 8번째 배우자를 맞는다.
유퉁(60·본명 유순)이 다음 달 12일 몽골 여성 모이(27) 씨와 8번째 결혼식을 올린다고 '더팩트'가 보도했다.
유퉁은 13일 매체와의 통화에서 "말 그대로 그동안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일구이언 없이 의리 하나로 살아온 저로서는 이번이 마지막 결혼식임을 분명히...
19살에 결혼한 첫 부인과 세 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했으나, 이후 다른 여성들과도 결혼 생활에 실패를 맛봤다.
유퉁은 1997년과 2003년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유퉁은 1987년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않는다'로 데뷔했으며, '전원일기', '까치며느리', '한 지붕 세 가족'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한편 유퉁은 14일 밤 11시...
유퉁은 10일 YTN에 출연해 “괜히 나 혼자서 이혼하고 나 혼자서 있다가 다시 만난 그런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재회 소식을 전했다.
유퉁은 지난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그는 이후 당뇨로 인한 합병증 투병 중 파경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몽골에 있는 가족의 근황에...
유퉁은 지금까지 모두 6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고 이번이 7번째였으며, 몽고인과 결혼한 것은 두 번째였다.
당시 유퉁은 "그동안 아내가 입국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제 결혼식을 올리면 우리 딸이 한국에서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퉁의 딸 유미는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을 앓고 있었다. 몽골의 의료 시설이 워낙...
유퉁 딸 다지증
탤런트 유퉁(57)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5)과 결별을 번복하면서 다지증을 앓고 있는 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 연애매체는 유퉁 부부의 입국 장면이 소개하며 다지증을 앓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유퉁은 33살 연하 아내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기분 좋다. 5월에 결혼식을...
유퉁
탤런트 유퉁(57)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5)과 결별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연애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내의 고향인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 상처가 너무 크다"며 "유퉁이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나는 앞으로 예술하며 혼자 살겠다’고 했다”며...
현재는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무인 카페를 오픈하는 한편 '유퉁의 아트월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유퉁 결별 소식에 네티즌은 "유퉁 결별, 도대체 몇 번째냐" "유퉁, 대체 무슨 능력이냐" "유퉁, 몇 번째 이혼인지..." "유퉁, 나이 차이가 너무 심하다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퉁이 몽골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두 번째. 직전 2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했으나 처가와의 갈등 등을 이유로 5년 만에 이혼했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진짜 사랑하나 보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복많은 신랑"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신랑이 나이보다 동안이어서 다행이네" 등의...
유퉁 결혼 무산·이선정 LJ 이혼 후 방송출연 의혹 '핫이슈'
배우 유퉁의 7번째 결혼 무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가 합의 이혼 후에도 부부로 방송에 출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선정과 LJ의 이혼 사실을 전했다.
이선정과 방송인 LJ는...
" "유퉁 진짜 능력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퉁의 7번째 아내는 지난 24일 케이블 채널 tvN 'e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퉁과의 결혼을 취소하려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유퉁은 첫 번째 부인과 두 번 재결합 후 세 차례 이혼을 했다. 그 이후에도 네 명의 여성과 결혼과 이혼을 반복해 왔다.
또한 유퉁은 비자문제로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는 사연도 전했다. 몽골은 자국민과 결혼한 외국인 남성이 이혼하고 다시 결혼을 할 때 5년의 유예기간을 두는데, 이러한 이유로 주한 몽골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해 주지 않고 있다.
이어 그는 딸의 사진을 보며 "(딸이) 태어날 때 손가락이 하나 더 있다. 가끔 내 손을 잡아서 보는 게 자기도 이상한 걸...
앞서 유퉁은 과거 4번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19살에 첫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유퉁은 계속된 사업 실패 등으로 이혼과 결혼을 반복했다.
특히 세번째 부인은 여승으로 화제를 모았다. 네번째 부인 역시 유퉁과 20살의 차이가 나 눈길을 끌었다. 끝없는 기행과 방랑생활로 유명한 유퉁은 현재 33살 연하 아내와 5번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유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