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퉁은 "결혼을 포기한 게 맞다. 몽골에서 악플이 너무 많고 방송을 보고 질투도 많이 하더라. 아기 엄마도 힘들어 하고 문화 차이나 비자 문제 등 애로 사항이 많아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또 유퉁은 “아내와 아이가 지난 1월 10일 몽골로 돌아갔는데 난 이제는 혼자 살려고 한다. 양육비와 생활비는 보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처럼 국제 결혼으로 왔는데 참 힘든 일이다"고 말했다.
유퉁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이혼 또?" "유퉁, 대단하다" "유퉁, 설마 또 결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