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살 연하 아내와 이혼 인정, “이젠 혼자 살 것”

입력 2014-02-09 2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결별설에 시달리던 탤런트 유퉁이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퉁은 "결혼을 포기한 게 맞다. 몽골에서 악플이 너무 많고 방송을 보고 질투도 많이 하더라. 아기 엄마도 힘들어 하고 문화 차이나 비자 문제 등 애로 사항이 많아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또 유퉁은 “아내와 아이가 지난 1월 10일 몽골로 돌아갔는데 난 이제는 혼자 살려고 한다. 양육비와 생활비는 보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처럼 국제 결혼으로 왔는데 참 힘든 일이다"고 말했다.

유퉁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이혼 또?" "유퉁, 대단하다" "유퉁, 설마 또 결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인천 미추홀구 지하주차장서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348,000
    • +10.79%
    • 이더리움
    • 4,679,000
    • +6.32%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9.8%
    • 리플
    • 866
    • +6.26%
    • 솔라나
    • 308,400
    • +6.16%
    • 에이다
    • 838
    • +2.7%
    • 이오스
    • 804
    • +1.13%
    • 트론
    • 235
    • +3.07%
    • 스텔라루멘
    • 159
    • +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8.89%
    • 체인링크
    • 20,570
    • +4.42%
    • 샌드박스
    • 422
    • +5.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