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이 8번째 아내인 몽골인 모이 씨와 결혼한 것은 2017년. 하지만 모이 씨가 2년 전 몽골 현지 남성과 재혼한 사실이 드러나며 사실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19세이던 1975년 2세 연상의 여성과 첫 결혼을 했지만 3번의 이혼과 재혼을 반복했다.
이후 1995년 15세 연하의 비구니 스님과의 네 번째 결혼을 했지만...
올해 62세인 유퉁이 29살 아내와 파경을 맞았다.
지난 15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유퉁이 최근 몽골인 아내와의 사실혼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는 지난 2017년 3월 국내에서 33세 연하인 해당 여성과 결혼식을 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유퉁의 당시 결혼은 그의 인생에서 8번째였다.
유퉁이 사실혼 관계를 정리하게 된 건 아내가 다른 남자와...
그는 이어 "절에 찾아가 '같이 내려가서 나와 살자'라고 말했다"라며 "몇 번의 회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퉁은 오는 3월 12일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8번째 결혼인 만큼 마음가짐이 다르다"라며 "부산 시민들과 어울려 콘서트 형식으로 치를 계획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놀라운 것은 몽골 아내와 유퉁이 아직 서류상 이혼을 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유퉁은 일곱 번째 아내에 대해 "정리가 왜 안 됐냐면, (몽골 아내가) 꼭꼭 숨었다. 이혼하고 헤어지니 만나기 싫고 그러는 과정에 민이 엄마(여덟 번째 부인)가 SNS를 통해 나하고 만나게 해줬다. 그래서 이번에 만나서 합의하에 이혼하자고 했다. 한국에서 가정법원에서....
33세 연하인 신부 모이 씨는 유퉁의 8번째 사실혼 관계의 아내이자 두 번째 몽골 여성으로서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유미)을 뒀고,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결혼식은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 결혼으로 치러진다. 유퉁은 "주변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권유받았지만, 저는 거꾸로...
방송인 유퉁 씨가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10일 YTN에 출연해 “괜히 나 혼자서 이혼하고 나 혼자서 있다가 다시 만난 그런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재회 소식을 전했다.
유퉁은 지난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그는 이후 당뇨로 인한 합병증 투병 중...
또 유퉁은 “아내와 아이가 지난 1월 10일 몽골로 돌아갔는데 난 이제는 혼자 살려고 한다. 양육비와 생활비는 보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처럼 국제 결혼으로 왔는데 참 힘든 일이다"고 말했다.
유퉁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이혼 또?" "유퉁, 대단하다" "유퉁, 설마 또...
5일 방송인 유퉁이 33살 연하 아내가 딸과 함께 몽골로 돌아간 사실을 밝히면서 그의 딸이 앓고있던 다지증에 관심이 모아진다.
다지증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한쪽에 6개 이상 존재하는 증상을 말한다.
선천적인 기형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성장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시기에 교정을 하면 효과가 크다.
다지증은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선천성 기형일 경우...
지난해 유퉁이 맞이한 33살 연하의 몽골여성은 7번째 아내다. 유퉁은 지금까지 모두 6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고 이번이 7번째였으며, 몽고인과 결혼한 것은 두 번째였다.
당시 유퉁은 "그동안 아내가 입국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제 결혼식을 올리면 우리 딸이 한국에서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퉁의 딸 유미는...
곁에 있던 유퉁 아내도 "잘 살겠다"며 인사를 건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5일 유퉁은 또 다른 매체와이 인터뷰에서 "아내의 고향인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 상처가 너무 크다"며 "유퉁이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나는 앞으로 예술하며 혼자 살겠다’고 했다”며 결별 사실을 전해 충격을...
유퉁은 현재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무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유퉁의 아트월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유퉁 결별 번복 소식에 네티즌은 "유퉁, 이러는 게 오히려 아내에게 상처가 될 듯" "유퉁, 잘 살길 바랐는데" "유퉁, 안타깝다" "유퉁, 나이차이를 극복하기 어려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퉁
탤런트 유퉁(57)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5)과 결별했다.
유퉁은 5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의 고향인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 상처가 너무 크다”며 결별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아내에게) 내가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나는 앞으로 예술하며 혼자 살겠다’고 했다”며...
유퉁이 몽골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두 번째. 직전 2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했으나 처가와의 갈등 등을 이유로 5년 만에 이혼했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진짜 사랑하나 보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복많은 신랑"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신랑이 나이보다 동안이어서 다행이네" 등의...
이를 통해 내년 5월 결혼을 앞둔 유퉁 가족의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유퉁 가정의 남다른 사랑 이야기는 3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유퉁 다지증 딸 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년 5월 결혼한다니 축하해요" "유퉁 씨 딸 무사히 회복하길" "유퉁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퉁은 지난 8월에 이어 11월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의 갈등설에 휘말렸으나 이번 결혼 확정으로 인해 갈등설도 잠잠해지게 됐다.
유퉁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퉁 결혼, 아내가 33살 연하라니 좋겠다" "유퉁 결혼, 드디어 하는구나" "유퉁 결혼, 특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유퉁(56)은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33살 연하 몽골 여성 뭉크자르갈씨와 결혼식을 올리려 했다. 유퉁의 7번째 결혼식은 두 사람의 관계 악화로 결국 무산됐지만 33살의 나이차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는 23살 연하 박미리씨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본의 아니게 나이차와...
유퉁 부부싸움
유퉁이 아내와의 불화설에 대해 단순 부부싸움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오는 11월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퉁은 30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그냥 부부싸움이었다. 10월이나 11월에 아내가 비자를 받아서 한국으로 들어오면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연애하는 관계도 아니고 부부싸움...
하지만 유퉁은 이날 아내와 비자문제, 선물 문제로 의견이 대립, 결국 홀로 귀국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퉁 딸이 선천성 다지증을 앓고 있다는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결혼식 무산에 딸 다지증까지.. 안타깝다" "유퉁 딸 다지증, 유퉁 결혼식 무산,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과정에서 유퉁과 아내는 감정이 극도로 악화됐고, 결과 큰 싸움으로 번졌다. 결국 다음날 아내는 딸과 함께 나타나지 않았다.
유퉁은 “난 은행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사람”이라며 “아내는 나를 사람으로 생각 안하고 돈으로 생각한 것이다. 신뢰가 끊어졌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퉁과 뭉크자르갈씨는 현재 연락만 취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무려 100여번의 접촉을 시도한 끝에 뭉크자르갈씨와 연락이 닿을 수 있었고, 먼저 아내에게 사과의 뜻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퉁의 우여곡절 사연은 28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N 'e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