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5000만 원을 출연해 중소 협력업체 돕기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4년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의 동반위와 협력해 협력사 ESG지원에 나선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면세업계 최초로 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리노베이션에 79만 달러 투입현지시장 공략 박차
효성티앤에스(TNS) 미국법인 효성이노뷰가 개소 6개월 만에 텍사스 물류기지를 재정비한다.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면허·규제국(TDLR)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효성이노뷰는 22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79만 달러(약 11억 원)를 들여 텍사스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DFW) 인근에 있는 신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기관 명칭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1일 밝혔다. 기관의 영문명 역시 '코드마'(KODMA)로 변경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설립 초기에는 중소벤처기업 제품 판매시설의 설치·운영 사업만 담당했으나 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 e-커머스 소상공인
김 양식장을 8년 만에 대폭 늘리고 좋은 김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등급제가 도입된다. 수출 브랜드화를 위해 GIM을 적극 육성한다.
해양수산부는 31일 김의 생산부터 가공・수출까지 전 주기 개선방안을 담은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김은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이자 수출 식품으로 지난해 최초로 수출 1조 원(7억9000만 달러)을 달성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금 미지급 사태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온누리상품권, 공영홈쇼핑 ‘젖소불고기’ 논란 등도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 산자중기위 국감에서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은 “티몬, 위메프 사태는 사실상 폰지 사기 수준의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운영
정부가 티몬과 위메프의 부실 징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이번 사태를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짚었다.
서 의원은 “중기유통센터가 협업한 쇼핑몰 중 티메프, AK몰 등 큐
편의점 CU가 1000원 미만의 초저가 채소 9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적극 나선다.
CU는 양파, 대파, 마늘, 당근, 상추, 깻잎, 팽이버섯, 오이고추, 새송이버섯 등 9종을 16일부터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 밥상에 자주 오르는 상품들로 모두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는 업계 평균가 대비 30% 가량
경기농협은 18일 수원 하나로유통센터에서 농식품 바우처 사용 관련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농협은 소비자를 가장 최접점에서 상대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관계자들에게 국내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가공 즉석밥을 증정(300인분)해주는 한편 '밥심쌀심' 제목의 쌀 소비 중요성이 설명된 팜플렛을 홍보했다.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
최광수 라이프시맨틱스 대표가 최대주주인 스피어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우주항공 유통분야 사업에 진출한다는 뜻을 18일 밝혔다.
최 대표는 스피어코리아 대표를 겸임 중으로 지난달 라이프시맨틱스 지분 361만5686주(18.08%)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후 라이프시맨틱스와 우주유통센터(SDC) 사업을 협력해 신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7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대미 배 수출전문단지인 나주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배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한국배의 대표 브랜드인 나주 배의 수출 현장을 방문해 기후 변화 시대에 농가가 직면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이틀째인 8일 여야는 ‘수수료 인상’ 등 배달앱의 갑질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야당을 중심으론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며 고금리 지원 등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달 대정부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수송관 누수 추정 사고가 발생하면서 5만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됐다.
13일 오후 4시13분경 서울 양천구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인근의 지하 공동구 내부 열수송관에서 누수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동구 내부에 있던 고열의 온수가 분출되고 양천구 목동·신정동과 구로구 고척동 일대 5만8682세대에 온수
한덕수 국무총리가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해 “정부 공동책임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을 두고 티메프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깊은 유감을 표했다.
티메프 피해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로 구성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과거 머지포인트 사례에서 드러난 제도의 허점을 티메프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도 개선하지 못했고 그 결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11일 하나로마트 청주점과 보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추석 성수품 할인 지원과 공급 확대 현장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하나로마트 청주점에 방문해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과 할인 지원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김 차관은 "사과, 한우, 돼지고기 등은 작년보다 저렴하다"며 "추석 전 성수품 수요가 집중된 시기인 만
성남시 분당 오리역 일원에 57만㎡ 규모의 첨단산업복합단지가 조성된다.
11일 성남시는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도시개발 계획으로 오리역 일원 제4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미래 성남시의 경제와 기술적 발전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이다.
오리역 일대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촉진과 얼어붙은 내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촉진행사인 ‘동행축제’를 개최했다.
10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5월, 9월, 12월에 걸쳐 총 3회 진행되는 동행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조 원 매출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5일과 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GRCING WEEK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싱위크는 내수와 수출 비즈니스 상담회를 한 공간에서 진행하여 중소기업에 내수·수출 상담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중소기업유통센터과 함께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rcing Week 2024) 행사를 일산 킨텍스(KINTEX) 2전시장 9홀 B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수출과 내수 비즈니스 상담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종합 판로 지원 행사
농협 경기본부는 4일 농협동탄유통센터에서 ‘추석맞이 경기도 우수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날 특판전은 추석성수기 소비자 물가부담을 낮추고, G마크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과 더불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농산물 유통구조를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 한기연 송산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