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32일간 진행되는 ‘2024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동행축제 기간 소상공인 제품 매출 증대 기여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전 및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행복상회 △백년 소상공인 △슈퍼마켓 할인전 △온누리상품권 추첨 이벤트 △O2O플랫폼 △소상공인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중소유통물류센터에 납품하는 상품에 GS1 국제표준 바코드를 적용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GS1 국제표준 바코드는 유통물류를 비롯한 전 산업에 사용되는 ‘상품식별 바코드’다. 유통되는 상품과 해당 상품의 상품분류코드, 상품명, 브랜드명, 내용물, 단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일부터 시작한 중기부의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에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소진공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온·오프라인 연계(O2O)플랫폼 △소공인 판로지원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소상공인협동조합 △지역상권 활성화 △공동할인판매전 등을 통해 고
부지 용도 변경 등 행정 규제 간소화 필요지역주민 상생시설ㆍ인센티브 마련도 마련해야
빠른배송 서비스가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만 집중되면서 지역 차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님비(Not In My Backyard)현상을 줄일 방도를 찾고 각종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전문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10일 유통 업계에 따
부산항만공사와 네덜란드 로테르담항만공사가 2027년까지 유럽 내 첫 콜드체인(저온유통) 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물류센터는 네덜란드 현지에 부지를 빌려 짓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 기간 성사됐다. 이번 물류센터 건립으로 대(對)유럽 신선식품 수출 확대는 물론 수출기업 물류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1일(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풀필먼트(Fulfillment)센터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삼성카드와 손을 잡는다.
KIAT는 29일 KEA, 삼성카드와 '중소 유통 풀필먼트센터 전용 카드결제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IAT가 추진하는 '풀필먼트구축 시범사업'으로 구축된 중소 유통 풀필먼트센터
중기부-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인 간담회중소기업계 현안 과제 23건 전달“中企 재정난·고용난 해결해 달라”일부 건의 대해선 중기부 ‘신중론’
코로나19 재확산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고(高)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계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도움을 청했다. 업계는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는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인력·판로 등 근본적인 경쟁력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참여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업부의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포항, 창원, 부천 등 3개 물류센터 운영 슈퍼조합 이사장과 충주, 수원, 제천, 광명 등 비참여 조합을 포함한 7개 조합 이사장이 참여했다.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은 자체 배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3일 "디지털 유통산업의 근간인 상품표준 데이터를 300만 개 이상 확충하고, 중소유통의 배송‧물류 혁신을 위한 공동 물류센터의 디지털화와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유통혁신주간 개막행사'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통산업은 그 어떤 산업보다 디지털 전환과
유니클로X질샌더 콜라보에 '인산인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대표격인 유니클로가 질 샌더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성황을 맞고 있다. 13일 유니클로는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몰을 통해서 +J 컬렉션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에 유니클로 매장에는 오전부터 줄서기 행렬이 이어졌다. +J(플러스제이) 컬렉션은 유니클로가 지난 2009년부터 독일의 유명
"서글프긴 하지만 이젠 일상이니까….""외출할 때 신발 신 듯 이젠 마스크가 '필템'이니까요."
'의무화' 조치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시민들은 예상보다 담담한 반응이다. 마스크가 이미 일상이 된 만큼 과태료를 부과해서라도 강력하게 착용을 강제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미 형성된 영향으로 보인다.
13일부터 중점ㆍ일반관리시설 23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시설이나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정부는 감염병 예방법 개정을 통해 지난달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다. 한 달간의 계도기간이 끝나 이날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과 장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23개 중점·일반 관리시설과
13일부터 미착용 단속…'턱스크' '망사형'도 부과 대상23종 시설·대중교통·의료기관 의무착용…음식섭취·개인 위생활동 제외
#목욕탕이나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에서 탕에 들어가거나 샤워할 때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만약 탈의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 화장실에서 양치질할 때와 같이 개인 위생활동 시에는 마
KTB투자증권은 한미글로벌에 대해 10일 국내 1위 CM사로, 한국형 뉴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미글로벌은 국내 최초 CM, PM을 도입한 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이다. CM 사업은 기존의 시공단계에 국한된 감리와 다르게 프로젝트의 기획, 설계부터 발주, 시공, 유지관리까지 책임지고 발주사에 제공한다.
올해 서비스 개시 10년이 된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과 ‘요기요(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공교롭게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게 ‘갑질횡포’의 장본인으로 전락했다. 스마트폰 앱 하나로 집 근처 맛집을 섭렵할 수 있는 기발함에 ‘배달앱 전성시대’를 열었지만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됐다. 2013년 3347억 원에 불과했던 국내
2013년 말 구축한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 통합물류정보시스템이 현장에서 제대로 쓰이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리비가 매년 투입되고 있단 지적이 나온다.
19일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36개 중소유통물류센터
13일부터 대중교통, 병원, 요양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집회 참석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향후 음식점, 학원, 결혼식장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될 수 있다.
정부에 따르면 이같은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 당사자에게 최고 10만 원, 관리·운영
현재 전자출입명부를 적용하고 있는 시설은 생활밀접업종시설의 10분의 1수준으로 드러나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강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22일 국회 김상희 부의장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월 기준 전자출입명부 적용시설은 26만3209개로, 국세청 생활밀접업종시설(246만7976개)의 10.6%만이 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 양산시 쿠팡 유통물류센터를 찾아 철저항 방역과 배송 기사의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추석 연휴 온라인 주문·배송 급증에 대비한 업계의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은 유통물류센터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전자 출입 관리, 직원 간 근거리 접근 경보, 공용
정부가 방문판매·다단계 등 직접판매홍보관,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 등 4개 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한다.
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방문판매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으로 최근 2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