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출연해 기안84와의 케미를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는 유태오가 합류해 기안84와 뉴욕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에서 주짓수를 함께하며 처음 만난 둘은 뉴욕에서 재회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태오는 조립식 기타를 가져와 연주하고 기안84와 밤새 대화를 나누며...
AMPAS는 25일(현지시간)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487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영화 '브로커'와 '반도'에 출연한 강동원과 '패스트 라이브즈'의 유태오를 이 명단에 포함했다.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도 해당 부문에서 초청받았으며 감독을 맡은 한국계 캐나다 감독 셀린 송이 감독과 각본가 두 부문에서 초청되는 등 '패스트 라이브즈' 배우와...
사진작가이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 니키리가 누리꾼들의 비방에 아쉬움을 털어놨다.
2일 니리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믿음에 대한 단상이 잠시 생각나서 올렸다가 생각지도 못한 비방 댓글들에 너무 어리둥절하고 놀랐다”라며 이 같은 글을 남겼다.
니키리는 “전혀 연관이 없는 글인데 추측을 그 방향으로 할 수 있다는 거에 놀랐다”라면서도 “내가 하필...
12살 해성(유태오 분)과 나영(그레타 리 분)은 서로의 첫사랑이다. 같은 동네, 같은 학교,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마음으로 연결된 두 사람은 나영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며 멀어진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어느 날, 12살에 멈춰있던 두 사람의 기억이 노트북을 사이에 두고 다시 흘러가기 시작한다.
“와, 너다” 12년 만에 만난 해성과 나영은 단숨에 다시...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을 나눈 해성(유태오)과 나영(그레타 리)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ㆍ배급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A24는 '미나리', '문라이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배급하는 스튜디오로 유명하다....
배우 유태오가 사진작가 니키리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유태오는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니키리와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유태오는 “제가 독일 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했을 때 잠깐 식당 앞에 쉬러 나갔는데 어떤 귀여운 여자가 보였다”라며 “안 보는 척을 하다가 쳐다봤는데 저를 계속 쳐다보고...
배우 유태오는 1981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농구선수를 꿈꾸고 한국에 잠시 오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엔 미국으로 갔다. 그는 여러 나라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전형적인 한국 남자 '해성' 역할을 맡은 그는 '아름다운 슬픔'을 느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본지와 만난 유태오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을 나눈 해성(유태오)과 나영(그레타 리)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는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영화는 한국에서 12살까지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온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가 바탕이 됐다. 그는 "어느 날 한국 친구가...
28일 오후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해성(유태오 분)과 나영(그레타 리)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현재 이 영화는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고 있다.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른 상태다.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센터에서 열린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패스트 라이브즈는 남우주연상(유태오)과 더불어 각본상(셀린 송), 비영어권 작품상까지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 분)와 해성(유태오 분)이 24년 만에...
배우 그레타 리, 유태오 등이 참여했다.
그는 "영화에는 미국인에게 한국계 주인공이 '인연'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는 순간이 있다. 그 장면 덕분에 영화를 본 사람들이 인연에 관해 많이 알게 됐다"라며 "그 단어를 매일 쓰고 생각하게 된다는 관객들의 후기를 들을 때 참 뿌듯했다"고 말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송 감독의 자전적 영화 ‘패스트라이브즈’는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약 20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년 1월 선댄스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뒤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미국 영화제 시상식 시즌에 가장 주목받는 영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송 감독은 이번 최종 후보 지명에 대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 분)와 해성(유태오 분)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배우 유태오와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상당 부분이 한국에서 촬영됐으며 대사 대부분이 한국어다.
앞서...
송 감독의 자전적 영화 ‘패스트라이브즈’는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약 20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년 1월 선댄스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뒤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미국 영화제 시상식 시즌에 가장 주목받는 영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주연 배우로는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가 출연했다.
특히, 영화에 한국에서 태어나 12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간 송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녹아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지난해 6월 북미에서 정식으로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한국 배우 유태오와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주연했으며 어린 시절 둘도 없는 단짝이었던 해성과 나영 두 남녀가 나영의 캐나다 이민으로 헤어진 후 20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해 벌어지는 얘기를 담았다.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호평을 받은 뒤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
이 행사는 명품 브랜드 구찌가 후원하는 행사로 구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이정재를 포함해 유태오, 니키리, 임세령, 수주 등의 국내 유명인들이 참석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8년과 2019년, 2021년에 이어 4번째 참석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칸 영화제, 에미상 시상식 등 국제 행사에 동반하며 변함없이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부산에서 첫선을 보이는 판빙빙, 이주영 주연의 ‘녹야’, 유태오가 출연하고 한국계 샐린 송 감독이 연출한 ‘패스트 라이브즈’, 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키리에의 노래’ 등 5~6일간 상영되는 다수 작품의 표가 전석 팔려나가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통상 집행위원장이 진행자 역할로 나섰던 각종 공식 기자회견은 다년간...
배우 유태오가 아내 니키 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태오가 출연해 일상을 그려졌다.
이날 유태오는 아내 니키 리에게 선물을 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결혼 초기에는 (아내가) 잘나가는 배우 유태오랑 결혼하게 아니고, 바텐더랑 결혼한 거이지 않았냐”라며 운을 뗐다.
이어 “돈을 긁어모아...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가 21일 서울 테라로사 한남점에서 개최한 '소비자와 함께하는 커피MBTI 클래스'에서 배우 유태오가 바리스타와 함께 클래스 참가자들 앞에서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스페셜티 커피 회사인 테라로사의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에 대한 참가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커피 테이스팅 등으로 참가자가 커피 취향을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