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 5만3000여 명 이상 운집…지난해 대비 26% 증가2억4000 달러 규모 수출 상담 진행…북미 등 전 세계 현장 수출계약 이어져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11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4(서울푸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2회차를 맞이한 서울푸드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온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2전시장에서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2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식품산업 부문 국내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2개국 1605개사, 2969 부스가 참여
KOTRA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해외 진출 MOU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국내 식품산업의 해외 진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KOTRA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이노션 이용우 대표이사와 유정열 KOTRA 사장 등이 참석해 ‘서울 푸드 2024 인
세계 최대 규모 제조업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전' 개막을 앞둔 가운데 정부가 한국관을 열고 국내 수출 기업의 수출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22~26일 독일 하노버 산업전(Hannover Messe)에 범정부 통합한국관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77주년을 맞은 하노버 산업전은 제조업 분야 세계 최대 규
이마트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7일 ‘이마트와 이마트 협력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양재동 KOTRA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희석 이마트 대표와 유정열 KOTRA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KOTRA는 전 세계 84개국 129개 무역관을 통해 이마트의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확장에 적합한
코트라(KOTRA)가 최대 1400만 원의 물류비 등 수출기업을 위한 3대 비상 플랜을 내놨다. 적자의 늪에서 허덕이는 우리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의도도 담겨 있다.
코트라는 △수출 물류비 지원 △중소·중견기업 해외 인증 취득 지원 △대형 수출상담회 추진 등을 골자로 한 3대 비상 플랜을 15일 발표했다.
우선 올해 7월 1일 이후 발생한 수출 물류비
KOTRA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전용 선복을 더 늘리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15일 KOTRA는 "16일부터 수출 중소기업 전용으로 전 세계 14개 노선, 45개 기항지의 선복을 매주 190TEU씩 제공한다"고 밝혔다.
1TEU는 20피트(609.6㎝)짜리 컨테이너 1개가 들어갈 수
KB국민은행은 31일 KOTRA와 ‘그린 선도기업 육성 및 수출바우처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유정열 KOTRA 사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친환경 우수역량 보유기업 육성과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대한상공회의소는 이집트경제인연합회(EBA), KOTRA 등과 함께 20일(현지 시각) 이집트 카이로에서 ‘한-이집트 미래ㆍ그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무스타파 마드불리(Mostafa Madbouly) 이집트 총리가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한국 정상의 이집트 방문은 16년 만이다.
한국 측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는 사우디상의연합(CSC), KOTRA, 사우디 NCPP 등과 함께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사우디를 공식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한국 측에서는 공영운 한-사우디 경제협력위원장(현대자동차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오후(현지시각) 코트라, 헝가리 수출청, 헝가리 투자청과 공동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V4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취임 후 처음 주최하는 해외 행사다. 동시에 한국과 ‘V4’ 간 최초로 열리는 경제인 행사다. V4란 1991년 헝가리 비세그라드(Visegrad)에서 결성된 4
한국과 스페인 경제인들이 함께하는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양국 경제인들이 대면으로 비즈니스 포럼을 여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6일 스페인상공회의소, KOTRA와 공동으로 '한국-스페인 그린ㆍ디지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스페인상공회의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