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부는 최근 인공지능(AI) 대학원을 선정했으며, 지난해 인간·동식물 등 유전체 빅데이터를 분석, 질병예방, 맞춤형 의약품, 의료서비스를 개발하는 ‘유전체 분석가’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바이오의료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의료계 3D프린팅 전문가 수요도 늘어나는...
△사물의 구성 요소 변화(차세대 유전체학, 첨단 신소재) △인간을 위해 일하는 기계(첨단 로봇, 무인 자율 자동차, 3D프린팅) △에너지에 대한 생각의 변화(에너지저장장치, 오일과 가스를 탐사하고 복구하는 첨단 기술, 재생산 가능 에너지) △IT발전과 활용법(모바일 인터넷,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기술, 지식 노동의 자동화) 등이다.
“세 번째 파괴적 메가 트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