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AI 기반 유전자분석서비스 업체 제노코어BS의 지분 48.5%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노코어BS에 제공하고, 제노코어BS는 AI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기반 솔루션서비스를 통해 B2B파트너사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랩지노믹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어머니로 알려진 석 모(48) 씨가 동의 하에 실시한 유전자(DNA) 검사 결과는 받아들이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3번째 검사 결과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 17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 전까지 석 씨의 DNA 검사를 3차례 국과수에 의뢰해 3번 모두 친모라는
툴젠이 28일 CRISPR/Cas9 유전자가위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툴젠은 CRISPR/Cas9의 구성요소인 가이드RNA의 구조 변형을 통해 유전자교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 허가통지를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수수료를 납부하고 특허로 완전히 등록받은 것.
툴젠은 CRISPR/Cas9 유전자가위 관련 특허를
유전체 교정기술 전문기업 툴젠은 코스모진텍과 유전자가위 관련 제품의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모진텍은 툴젠의 유전자가위 제품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코스모진텍은 분자생물 및 유전공학에 관한 제품개발, 진단사업 및 관련 연구 수탁을 진행하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현재 유전공학 실험 분야에서 실험 시약 제공 및 다양한
위노바가 삼성家 유전자가위 연구에 적극 참여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위노바는 유전자가위 연구업체인 엔지노믹스 지분 23%를 보유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위노바는 전날 대비 4.75% 오른 1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재현 CJ 회장 등 범삼성가(家)의 유전병 '샤르코-마리-투스(CMT)' 치료
올해 상반기 소비자 피해 상담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 상반기 발생한 가짜 백수오 사건의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14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함께 ‘2015년 상반기 전국소비자상담센터(1372번)에 접수된 홈쇼핑 상담추이 및 상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