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임식은 유장희(전 동반성장위원장) 3650지구 전 총재, 이동건(부방그룹 회장) 국제로타리 전 회장을 비롯한 지구 내 클럽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905년 미국의 폴 해리스 변호사가 설립한 국제로타리는 203개국 120만 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민간 봉사 단체다. 한국은 1927년 경성로타리클럽 창립을 계기로 국제로타리와 연을...
김유진 전 재원테크 대표, 유장희 박사, 김현모 전 옐로모바일 부대표 등은 고문 및 임원으로 영입한다.
퓨전데이타는 종속회사인 클라우드퓨전의 비트프렌즈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달 오픈 베타 및 모의투자 서비스를 진행했다.
삼성금거래소홀딩스 관계자는 “퓨전데이타의 신규사업을 기존사업과 융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
에세이 집필에는 대표 저자로 참여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 선우중호 전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등 17명이 참여했다.
1940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난 허진규 회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1968년 28세의 나이에 서울...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前옥션 대표이사), 피플스그룹 가재산 이사장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23명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김황식 미래성장발전위원 위원장(前 국무총리), 유장희 매일경제신문 상임고문,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등 12명의 평가자문위원들이 2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최종 6명의 경영자, 4개의 지차체를 선정했다.
특별상에는...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초대 한국협상학회장인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조남신 한국협상학회장(한국외국어대 교수)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협상학회는 1995년 12월 유장희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창립된 이래 다양한 분야의 협상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사회 각 분야의 분쟁...
실제 유장희 전 동반위원장 시절에 비해 안 위원장 취임 이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약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박 회장은 올해 중기중앙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적합업종 실효성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법제화 또는 '우위업종'이라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엔 여당을 중심으로 법제화에 대한 의견을 강하게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이 ‘빛내자상’을 공동수상한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총동창회는 16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서 유 전 위원장에게 빛내자상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에게도 함께 수여된다.
이 상은 서울대 상대 동문 가운데 상대인의 긍지를 높이고, 국가에 이바지한 바가...
전임 유장희 위원장 때와는 다른 행보로, 그동안 동반위 수장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두려는 모습이다. 실제 안 위원장은 지난 3일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도 “부임 후 가장 방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상생 협력”이라며 “기업 생태계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신사협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취임 후 지금까지 CJ, BGF리테일, 신세계...
2년여 간 동반성장위원회를 이끌었던 유장희 위원장은 동반성장문화가 더욱 확산돼야 우리나라의 경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마지막 당부를 전했다. 이어 후임 위원장으로 선임된 안충영 신임 위원장에 대한 신뢰와 성원의 목소리도 잊지 않았다.
유 위원장은 31일 지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경제가 현재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업종별 형평성 고려한 맞춤형 평가 절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지난 11일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하면서 "동반성장을 잘하는 기업들 간에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라고 말했다. 모두 자율적으로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리스트에 있는 기업들은 동반성장을 잘하는 축에 속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츼 체감은 정반대다. 낮은 등급을...
중소기업계는 이날 ‘대기업 적합업종 해제신청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입장’이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성명서엔 △대기업의 적합업종 해제 유도 행위 중단 △해제신청 대기업 신청적격 여부 검토·공개 △동반위의 책임있는 추진노력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반면, 대기업들은 적합업종 제도에 대한 실효성을 문제...
우리경제가 도약하는데 동반성장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나아가는지에 대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반위 유장희 위원장도 “우리 경제의 경제 양극화 극복을 위해서는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는 동반성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적합업종 대책위원회에서는 △대기업의 성실한 재합의 참여 △동반위의 추진주체로서 책임있는 추진노력 △해제신청 대기업 및 관련단체의 신청적격 여부 검토ㆍ공개 △시민ㆍ사회단체 등과 연대 등을 골자로 한 ‘대기업 적합업종 해제신청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성명서를 유장희 동반위원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