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석진은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하며 "'런닝맨'의 왕코형"이라고 말했다.
또한 MC들이 유재석의 중국이름을 묻자 "유자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빤 중국스타일'에는 중국 대륙을 휩쓴 한류스타 4인방 지석진, 최성국, 엑소(EXO)의 첸, 지상려합의 김은성이 출연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유자식상팔자’ 방송을 캡처한 것. 당시 방송에서 우현은 “내가 1980년대 중반, 대학 다니던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군대를 못 가게 됐다”며 “군대에 꼭 가고 싶었는데 지금도 아쉽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우현은 학생 민주화 운동으로 2번이나 투옥 당한 경험이 있다. 또 이한열 열사 장례 집회 당시 촬영된...
'유자식' 배우 이일재 "결혼 위해 장모한테 나이 속였다가…"
배우 이일재가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장인, 장모를 속인 사연을 공개했다.
이일재는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유자식상팔자'에 처음으로 출연해 14세 연하 아내 황지선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 MC들은 "이일재가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