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잊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혹한의 잠실벌을 녹였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로드 투 울트라 코리아 2012(ROAD TO ULTRA KOREA 2012)’는 약 6000명의 국·내외 관중을 동원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객이 첫 공연이 시작되는 오후 6시 전부터 잠실 실내체육
배우 장근석이 3만 여 관중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장근석은 지난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유엠에프 코리아(UMF KOREA, Ultra Music Festival) 2012’의 메인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장근석과 그의 음악 파트너 빅브라더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 에이치(Team H
한류스타 배우 장근석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 2곳에 오르며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장근석은 아시아 역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댄스 페스티벌 ‘유엠에프 코리아 (UMF KOREA, Ultra Music Festival) 2012’와 일본 2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