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으로는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을 위촉하고, 기술·혁신분과위원장에 조성배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 산업·공공분과위원장에 고진 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인재·인프라분과위원장에 김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위촉했다. 또 법·제도분과위원장에 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이사, 안전·신뢰분과위원장으로 오혜연...
부위원장으로는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을 위촉하고, 기술·혁신분과위원장에 조성배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 산업·공공분과위원장에 고진 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인재·인프라분과위원장에 김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위촉했다. 또 법·제도분과위원장에 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이사, 안전·신뢰분과위원장으로 오혜연...
과학, 교육 및 인적교류 분야에선 5차례 열린 한-뉴질랜드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평가하고,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에 뜻을 모았다. 또 뉴질랜드 총리 펠로우십 사업을 재개하고, 2024~2025년 신규 펠로우를 지정하기로 했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양국 청년들의 정기적인 교류 플랫폼을 되고 있는 점도 주목했다.
국방·안보 분야에선 △북한의 유엔 제재...
과학, 교육 및 인적교류 분야에선 5차례 열린 한-뉴질랜드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평가하고,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에 뜻을 모았다. 또 뉴질랜드 총리 펠로우십 사업을 재개하고, 2024~2025년 신규 펠로우를 지정하기로 했다.
국방·안보 분야에선 △북한의 유엔 제재 회피에 대한 감시·보고 △유엔사에 대한 뉴질랜드의 기여 등 한반도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유엔 여성역량강화 원칙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 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 발족한 협의체로, 직장 및 지역사회 내 여성 인권 증진을 통한 성평등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9942개 기업(국내 74개)이 참여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촉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7대 원칙을 기준으로 여성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는 기업에 세부 지침과 이행...
2009년 개소한 (사)인권의학연구소는 2011년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인권 가치를 기반으로 폭력·차별로부터 고통받는 인권피해자의 치유 지원과 건강권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정부·비영리 민간단체이다. 2013년에는 김근태기념 치유센터 '숨'을 부설하기도 했다.
매년 국제연합(UN)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6월26일)을 기념해...
소 변호사는 그간 교육부 남녀평등교육심의회 위원, 여성가족부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 및 정책자문위원회위원, 서울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위원, 아동권리보장원 이사,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이사로 활동했다.
또한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한국정부 심의 세션에 참여해 이주여성 등 한국 여성 인권 상황을 알림과 동시에 여성‧아동‧장애인 등에 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자리에서 “유엔인권위원회 이사회에서 북한 인권 개선 촉구 결의안이 22년 연속 채택됐지만 북한 인권 문제 해결에 전혀 진전이 없다”며 “10년 만에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된 우리나라는 북한 인권 문제를 지난 6월 안보리 회의 공식 의제로 상정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다시 높이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2023년 유엔 산하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인 UNGC의 회원사로서 인권, 노동, 환경 등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인권경영 내재화를 위한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각각의 영역에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여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할...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표준 2021’을 적용했으며,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의 공시 지표를 반영했다.
보고서는 기업 경영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의 환경 및 사회 요인이 기업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고려하는 ‘이중중요성 평가’를 통해 ESG 핵심...
서울시교육청은 “주민청구에 따라 발의된 ‘서울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이 행정소송법 제23조에 따라 집행정지 상태로 효력이 기속되고 있음에도 동일한 내용의 폐지조례안을 여당 의원들로만 구성된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에서 일방적이고 변칙적으로 처리하는 행태는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고 권한을 남용한 것”이라며 “이를 본회의에 상정, 의결한 것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한 임 대표 변호사 총괄 아래 지금까지 제조‧정보통신(IT)‧건설‧자동차‧제약‧에너지‧화학‧부동산‧식품‧엔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많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상대로 인권영향평가, 인권실사, 고충처리절차 구축 등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2022년 국가인권위가 추진한 ‘민간기업 인권경영 시범사업’...
이에 국가인권위원회가 ‘구제 대상 아동이 제한적이어서 국내 체류 요건 완화가 필요하다’고 권고하자, 법무부가 체류자격 부여 대상을 더욱 넓힌 것이다.
‘국내출생자’에 ‘영‧유아기 입국자’ 추가…체류기간 요건 15→6년 완화
기존에 체류자격을 부여하던 대상은 ‘국내에서 태어나 15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중·고교에 재학중이거나 고등학교를...
국제아동인권센터 소속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에서 활동 중인 김진 변호사(사단법인 두루)는 “유엔(UN)의 많은 위원회에서 그간 외국인 아동 출생 등록 권고를 해온 바 있고,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한국 심의에서도 5월에 외국인 아동의 출생 등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도 국제사회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를 서둘러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인권협약기구인 유엔(UN) 아동권리위원회는 가입국에 ‘보편적 출생등록제’ 도입을 권고하고 있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출생등록을 가능하게 하는 ‘외국인아동의 출생등록에 관한 법률안(제정)’이 두 건이 발의된 상태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권인숙‧소병철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이미 서너 차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
제뉴원사이언스가 지난 4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UNGC는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하도록 권장하는 국제협약기구다. 지난 2000년 처음 출범해 현재 전 세계 165개국, 1만90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가입에 따라 제뉴원은 UNGC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또, 핀테크 업계 최초로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설립하며 ESG 경영을 선도해 왔다. 지난해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 핀테크 최초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등 인권경영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및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상생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인정받아 작년 11월 한국ESG기준원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2023...
국가인권위원회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은 유엔(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등 국제인권기준이 요구하는 소년의 사회 복귀와 회복의 관점에 반할 뿐 아니라 소년범죄 예방과 재범 방지를 위한 실효대적 대안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재범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소년분류심사원, 소년교도소 등 교정 시설의 확충과 교화 프로그램 개선 등을 추진 등을 한 장관에게...
유엔 인권위원회 프랑스 대표를 지낸 스테판 에셀 역시 “분노할 이유를 발견하는 것은 귀중한 선물이며 분노할 것에 분노할 때 당신은 거대한 역사적 흐름의 일부가 된다. 그 흐름이 우리를 더 많은 정의와 자유로 이끈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제대로 활용된 분노는 개인의 정신 건강과 미래에도, 변화가 필요한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만, 문제가 되는...
특히 노동 및 인권과 윤리 부문에서 각각 80점을 기록하는 등 4개 평가 부문 모두에서 유리 업계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기록했다.
KCC글라스는 2020년 설립 이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동참하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참여하는 등 기업 전반에 걸쳐 ESG(환경·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