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 정우성이 아프리카 남수단 난민촌을 방문한다.
정우성은 18일부터 22일까지 남수단 북부 유니티주에 위치한 난민촌과 수도인 주바에 위치한 난민 및 국내실향민 캠프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우성의 난민촌 방문은 작년 11월 네팔 방문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정우성은 “최근 지중해 난민선 침몰과 네팔 지진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의 명예사절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이 네팔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8일 유엔난민기구는 “지난해 11월 네팔을 방문해 이곳의 난민들을 만난 적 있는 정우성이 이번 대지진으로 집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 정우성이 한국을 대표하여 따뜻한 교류에 나선다.
지난 5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첫 연예인 명예사절로 임명된 정우성은 오는 11월 3일 한국대표부의 더크 헤베커 대표, 사진작가 조세현 등과 함께 네팔 다막(Damak) 지역에 위치한 난민촌과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의 난민가정 등을 방문한다.
정우성은 임명 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