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강남역 물품보관소에는 달콤창고라는 이름의 ‘달달한 공간’이 있다. 많은 사람이 달콤한 간식들을 지정된 한 곳에 넣어두고 공유하는, 특이한 공간이다. 이 달콤창고엔 맛있는 간식이 끊이지 않는다. 동시에 마음도 풍성해지는 공간이다. 달콤창고를 이용하면서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서로 남기기 때문이다. 누구나 달콤창고에 들리면 힘을 얻을 수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익명 커뮤니케이션 앱 ‘어라운드’를 개발한 콘버스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콘버스는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SNS 앱 어라운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어라운드 내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한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평점 5.0 만점에 4.9점을 얻고 있다.
특
지난 1년 2개월에 걸쳐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과정’에 지원한 350명의 가운데 최종 10명이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인증식을 개최하고 3단계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에 최종 100명의 연수생 가운데 10명의 인증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지난해 8월 350명의 지원자를 접수해 1개월의 심사를 거쳐
국제축구연맹(FIFA) 17세이하(U17)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여민지(함안대산고)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끈 ‘지메시’ 지소연(한양여자대)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창의재단의 ‘2010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특기와 리더십을 발휘한 고교생·대학생에게 주는 상으로 6일 오전 서울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