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를 열고 가스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을 포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도시가스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을 선도한 공로로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대표가 받았다. 유 대표는 세계 최초 도시가스 원격감시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시가스 배관 정밀안전
앞으로 서울 마포구 지역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2016년 10월부터 마포구 지역 총 가구(17만 가구)의 약 26%를 차지하는 4만5000세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기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킨 화학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 노을 연료전지사업의 주주 간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을 연료전지사업의 주주사인 지역난방공사 이홍열 사업본부장, 한수원의 김용집 수력양수본부장, 서울도시가스의 유승배 대표이사, 포스코에너지의 황은연 사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노을 연료전지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
배터리팩 제조업체 엔피텍이 코스닥 터치스크린 제조업체 디지텍시스템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디지텍시스템은 보유 주식 60만1326주를 2대 주주인 엔피텍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주당 가격은 7894원이며 총 47억4600만원 규모다. 이번 자사주 매각으로 엔피텍은 디지텍시스템 주식 160만6779주를 보유하게 된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