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최근 주얼리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방송 편성을 확대하고, 구매 시 추가 제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통큰 프로모션 제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5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주얼리 성수기를 맞아 집중적인 특집 방송을 선보일 예정으로, 청담동 인기 주얼리에서부터 100% 이탈리아 제작 수입 제품, 초저가 다이아몬드
현대H몰이 단독 콘텐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가성비를 앞세운 토털 리빙 PB(자체상표)상품 ‘ㄱㅊㄴ’를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적인 명품 주얼리 브랜드를 국내 온라인몰 최초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은 29일 홍콩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인 ‘주대복(周大福·CHOW TAI FOOK)’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28일
연초부터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에르메스, 샤넬 등에 이어 이달 들어 불가리도 동참했다. 이들은 개별소비세 인상을 근거로 가격을 올리고 있어 사치를 막기 위한 본래의 목적을 잃고 가격 인상만 부추긴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병행수입 활성화’도 고가 명품 브랜드에는 효과가 미비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연초부터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수입 보석 브랜드 '불가리'도 가격 인상 행진에 동참한다. 까르티에와 티파니도 조만간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불가리는 4일부터 일부 보석류 가격을 평균 1.8% 인상한다. 가방과 시계류는 이번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커플링으로 선호도가
예물에 들어가는 ‘큰 돈’을 절약해 조금 더 넓은 신혼집을 구한 K씨와 조만간 하와이로 떠날 생각에 부풀어 있는 P씨, 이들이 이렇게 함박웃음을 지을 수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올 초 결혼한 K씨는 결혼식 당일까지도 결혼반지를 구입하지 않았다. 평소 액세서리를 즐겨 하지 않을뿐더러, 결혼한 주변 지인들이 예물을 잘 사용하지 않는걸 보고 예물품목을 과감하게
롯데홈쇼핑이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앞두고 예물 대잔치 ‘몰리즈 4대 천연보석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전 9시 10분부터 70분간 ‘몰리즈 4대 천연보석 대전’을 열고, 천만원을 호가하는 천연루비와 함께 사파이어·에메랄드·진주 등 각각의 의미를 지닌 천연보석을 모아 판매한다.
33년 전통의 백화점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
‘사모님 보석’이라는 이미지로 젊은 층에게 외면당했던 유색보석이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금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액세서리 값이 급등하자 유색보석을 활용한 액세서리가 반사이익을 얻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유색보석 액세서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