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핵심광물 확보는 국가 경제 성장과 안보에 필수적인 과제"라며 "자원 부국과의 핵심광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및 재자원화 클러스터를 신속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 협력을 강화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도로뿐만 아니라, 항공·해운 분야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 규제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신규 바이오연료의 신속한 국내 도입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민‧관의 합동 노력이 절실하다"라며 "내년에도 얼라이언스 분과별로 실증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바이오연료 기술개발 지원, 법‧제도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해 줄길...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한국이 중동산 석유·가스를 다량 수입하고 있어 무력 충돌 초반 수급, 가격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아직까지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국제유가는 무력 충돌 발발 직후 4%대 급등을 보였으나, 이후 대체로 배럴당 80달러대 후반에서 등락하며 9월27일 96.55달러의 연고점에 도달하지...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이번에 바이오선박유를 국제 컨테이너 선박에 투입하는 시범 운항에서 얻은 데이터는 내년 하반기까지 바이오선박유 품질기준 마련 등에 활용하는 등 향후 관련 법·제도를 조속히 정비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정부는 우리 업계가 친환경 바이오연료에 적극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종욱...
회의를 주재한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정부가 국민 부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유류세 인하 연장 조치를 결정한 만큼 업계도 국내 유가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며 “국제 유가 상승분을 초과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달라”며 당부했다.
유 국장은 향후 유가 안정세에 접어들 때까지 정부가 가격 모니터링을 면밀히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류세...
23일 오후 유법민 산업부 자원정책국장은 서울 단암빌딩에서 SK가스, E1 등 수입사, 정유4사,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등과 겨울철 LPG 가격 점검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는 최근 국제 LPG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LPG 수급과 가격 동향 점검을 위해서 마련됐다. LPG 국제가격은 그간 계속 하락하면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LPG...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10일 오후 경기도 광주 농협주유소를 찾아 겨울철 기름보일러 등 난방유로 활용하는 등유의 가격과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국내 등유가격은 지난해 1월 리터당 1098.1원에서 11월 1607.7원까지 치솟았다. 8일 기준으로 1507.1원까지 떨어졌지만, 지난해보다 400원가량 상승하면서 취약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기름보일러 활용해...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최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하향 안정화 추세지만, 유류세 인하분을 고려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국민부담 완화를 위한 가격 안정화 노력이 지속해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류세 인하가 없다면 석유제품 가격은 여전히 높다는 의미다.
유류세 인하 폭 감소에 따른 여파에 대해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유...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항공과 선박에 바이오유를 얼마나 넣을지 정하진 않았다”며 “실증 사업인 만큼 실증 과정을 통해 적당한 비율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차세대 바이오디젤을 도입해 2030년까지 경유에 혼합하는 바이오디젤 의무혼합비율을 기존 5%에서 8%로 올린다. 기존 바이오디젤은 겨울철 시동 결함 발생 등 기술적...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기름값은 국민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만큼 민생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점검단을 운영하여 불법행위 단속 및 가격 인하를 지속해서 독려하고 일일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는 등 가격 안정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 차관이 이번 출범식을 주재했으며 한국 측에선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수석대표,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이 동행했다.
한국이 이번 협의체 참석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핵심광물 공급과 제련에 관한 협력을 언급한 것과 무관치 않다. 당시 두 정상은 국제 공급망 회복력과 다양성...
회의엔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과 정유 4사, LPG 수입사, 대한석유협회, 석유유통협회, 주유소협회, 석유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석유공사는 석유 시장 동향 분석 발표를 통해 2일 기준 공급가격이 시행 이전인 지난달 30일 대비 휘발유 95% 이상, 경유와 LPG는 100% 이상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중 LPG는 134%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난달 30일...
한국 측에서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 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호주 측에서는 자비에르 시모네 호주무역투자대표부 CEO, 사이먼 크린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회장 등 주요 호주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한다.
양국 정부 대표가 참여하는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SK E&S–한국무역보험공사-SANTOS...
그러면서 남은 동절기에도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은 "세계 석유 수급의 불균형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며 "국내 석유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히 관리하는 한편, 설 연휴 기간 전후로 국내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업계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국장은 “이번 조치가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만큼, 유류세 인하분이 LPG충전소(자동차) 등 소비자 판매가격에 조속히 반영돼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탄의 경우 1ℓ당 40원 인하(부가가치세 포함)될 예정으로, LPG자동차(200만 대 수준)를...
이날 브리핑에서 유법민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유류세를 인하해도 소비자들이 실제로 가격 인하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지적에 "정유사가 직영하는 주유소와 알뜰주유소는 최대한 빨리 유류세 인하분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영주유소도 최대한 빨리 할인된 가격으로...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은 “이번 카타르와의 신규 장기계약은 액화천연가스 발전 확대, 수소 경제 등에 따라 국내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격경쟁력이 높은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천연가스 분야뿐만 아니라 조선, 플랜트 등 양국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법민 산업부 통상법무정책관은 "실제 해외 진출 기업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카툰자료집을 구성한 만큼 기업인 여러분의 통상 소양과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툰자료집은 1500여부가 인쇄돼 코트라 지방지원단,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업부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