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앙119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의 개인활동비가 10만 원 증액됐다.
또한 법령위반 이력 확인 등 보조금사업자 선정 기준도 강화됐다.
기획재정부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했다.
지침에는 특수업무 수행 공무원을 위한 사기진작 및 제도개선 방안이 담겼다.
정부는 화재 등 위험현장에서 국민
신한카드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LPG 충전시 최대 2% 혜택을 제공하는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신한카드(이하 E1 개인택시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가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시 이용금액의 최대 1%를 E1 오렌지포인트로 적립해준다. E1 충전소 중 우대충전소에서는 1%가 적립되며, 비우대충전
S-OIL(에쓰오일)은 조달청 유류공동구매 제5기 입찰에서 신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다음 달 1일부터 3년간 주유소를 통해 전국 공공기관 차량과 소규모 저장시설에 유류제품을 공급한다. 유류공급대상은 도청ㆍ시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소방서, 경찰서, 읍∙면∙동사무소, 학교 등의 공공기관으로 향후 3년간 약 4억8000만 리터, 약
1세대에 경차가 1대인 경우 받을 수 있는 유류세 환급 한도가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늘어난다. 유류세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사를 통해 유류구매카드를 발급 받으면 된다.
국세청은 올해 경차 연료 유류세 환급 규모와 대상자, 방식 등을 10일 안내했다. 올해부터 경차 연료의 유류세 환급 한도액은 연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2022년부터 사업용 수소차에 연료보조금이 도입된다. 수소버스 연료보조금은 kg당 3500원 수준으로 수소 가격을 8000원/kg으로 가정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미세먼지 저감, 그린뉴딜 구현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용 수소차(여객, 화물
내달부터 화물자동차 적재 조치가 불량해 3번 적발될 경우 등록이 말소된다. 또 화물차 운송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해 허가기준 대수를 기존 50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으로 대폭 완화한다. 아울러 앞으로 구난형 특수자동차(레커차)는 운송 전에 총 운임·요금에 대해 서면으로 구난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시행규칙
국토교통부는 올해 1~4월 화물차 유류구매카드 결제내역과 이동경로 등을 분석해 부정수급 의심거래 685건을 적발,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부정수급 유형은 유가보조금 지급대상이 아닌 자가용 승용차 등에 경유 등을 주유하고 유가보조금을 받는 사례가 많았다.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은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가 어려워 그동안 적발하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을 부정으로 받아온 일당이 적발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함께 3억 원 상당의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화물차주와 주유소 업주 97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경기도 여주, 평택지역 소재 2개 주유소에서 개인 승용차에 기름과
올해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에서 위반 행위 1035건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주유소 20곳과 화물차 1015대가 행정처분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부정수급 의심거래내역이 있는 300곳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합동점검을 시행한 결과(10월 25일~12월 6일) 위반 행위 1035건을 적발했다
실제 주유량보다 부풀려서 결제하는 등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주유소와 화물차가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2차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허위결제 등 위반 행위 71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부정수급 의심거래내역이 있는 137곳의 주유소를 점검한 결과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최근 국토교통부, 지자체와 함께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 주유소 51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주유소 5개 업소와 화물차주 40명 등 총 45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주유소에 카드를 위탁·보관하고 허위 결제한 행위 23건(주유소 2개 업소·화물차 21명) △실제보다 주유량을 부풀려 결제한 행위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하기 위해 주유업자가 카드로 허위결제를 하거나 실제 주유량을 부풀리는 등의 불법행위를 한 주유소와 화물차가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부정수급 의심 주유소 51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행위 45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앞
정부가 11월부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 불시단속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지방자지단체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243개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방지방안 및 단속요령 등을 교육한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서에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단속 및 처벌이 강화된다. 화물차주 뿐 아니라 가담·공모한 주유업자도 최대 5년간 유류구매카드 거래가 정지되고 화물차주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화물차 유가보조금 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방안'을 발표
경차 소유자가 유류세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는 유류구매카드의 사업자가 총 3곳으로 확대된다.
1일 국세청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와 현대카드가 경차 유류구매카드 사업자로 추가 선정됐다. 현재까지 유류구매카드를 발급하는 곳은 신한카드 1곳뿐이었다.
경형차 유류세 환급제도는 배기량 1천㏄ 미만인 모닝, 레이, 마티즈, 스파크 등 경형 자동차 소유자가 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25일 배기량 2000㏄ 미만의 모든 차종에 대해 유류세를 절반으로 인하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자동차는 더 이상 사치성 소비재가 아닌 생활 필수재임에도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휘발유의 경우 유류세가 판매가격
삼성카드는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화물복지 삼성카드’를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정부 바우처 사업 중 하나인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원 사업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것이다.
화물복지카드는 ‘국토교통부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에 따라 화물차에 사용되는 연료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 필요한 유류구매카드다.
유가보조금은 결제일 할인 방식으로 적용된다.
삼성카드는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화물복지 삼성카드'를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정부바우처 사업 중 하나인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원 사업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것이다.
화물복지카드는 '국토교통부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에 따라 화물차에 사용되는 연료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 필요한 유류구매카드다.
유가보조금은 결제일 할인 방식으로 적용된다.
삼성카드는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화물복지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화물복지 삼성카드'는 '국토교통부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에 따라 화물차에 사용되는 연료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 필요한 유류구매카드다.
유가보조금은 결제일 할인 방식으로 적용된다. 주유소 및 LPG충전소에서 사업용 화물차 최대 적재량에 따
정부가 경차 소유자에게 연간 10만원까지 유류세를 환급해주고 있지만, 대상자 중 약 60%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경차 유류세 환급 대상은 총 65만명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38만명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1인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