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이뮬도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획득
동아ST는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CHMP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 후 EC는 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매출을 초과, 창사 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분기 매출 3303억 원과 영업이익 679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403억 원을 올리며 지난해 매출(1조203억 원)을 3분기 만에 초과 달성했다.
미국‧유럽 허가에 따른 마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 8~10일(현지시간)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전시회(CPHI 2024)에서 신규 글로벌 파트너사 확보 등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약 50평 규모의 대형 단독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홍보와 파트너링 강화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Zympentra, infliximab SC
셀트리온은 이달 8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4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이하 CPHI)’를 통해 신규 글로벌 파트너사 확보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CPHI는 매년 170여 개 국가에서 6만 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시밀러 ‘투즈뉴’ 유럽 허가 획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품목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7월 26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 위원회(CHMP)의 승인 권고 이후 2개월 만이다.
투즈뉴는 이번 최종 승인에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22일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Opuviz, 프로젝트명: SB15,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시판허가 권고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HMP의 시판허가 권고 의견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
유럽 약물사용 자문위, 오퓨비즈 품목허가 긍정 의견 제시두 번째 안과질환 파이프라인, 유럽서 포트폴리오 확대 예상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오퓨비즈(성분명 애플리버셉트)’에 대한 품목허가 긍정 의견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CHMP의 품목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직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대기업이 주도하는 CMO 시장에서 K바이오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CMO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생물보안법이 하
에스티젠바이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이 유럽의약품청(EMA)이 실시한 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GMP) 실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하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유럽 허가신청이 지난해 7월 완료되면서, 제품 생산을 담당하는 에스티젠바이오는 올해 7월 EMA로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공들인 만큼 성과가 나타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단 꿈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R&D 투자를 눈에 띄게 늘렸다.
셀트리온은 상반기 연구개발비로 2067억 원을 썼다. 전년동기 1505억 원보다 5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개발명: CT-P43)’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테키마의 이번 품목허가는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주요 적응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해 6월 말 유럽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아닌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허가가 가시화되고 있다. 100조 원 이상으로 팽창이 예상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이들 기업이 국내 바이오시밀러 양대 산맥만큼 굵직한 족적을 남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지씨셀, 대만 루카스 바이오메디칼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
지씨셀은 대만의 루카스 바이오메디칼(Lukas Biomedical)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자가 면역 세포치료제의 임상적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이뮨셀엘씨주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추가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항암제의 유럽 판매 승인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44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23.48%(2850원) 오른 1만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고점 1만57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후 소폭 내린 상태다.
이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 개발명 HD201)’에 대해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Positive opinion)’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즈뉴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허가를 받고 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마케팅 파트너사 산도스가 유럽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PYZCHIVA, 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이 적응증인 치료제다.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남미는 주요국 시장에 비하면 크지 않지만, 미용·성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 K톡신의 선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중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지에서는 파트너사를 통해 ‘클로듀’란 이름으
셀트리온(Celltrion)은 24일 자체개발한 '옴리클로(OMLYCLO, CT-P39)'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첫번째 ‘졸레어(XOLAIR, omalizumab)’ 바이오시밀러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옴리클로는 유럽에서 정식 승인받은 첫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퍼스트무버(First Mover)’ 제품이 되되면서 해당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천식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프로젝트명 CT-P39)'가 유럽에서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유럽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최초의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다.
옴리클로는 올해 3월 21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
티움바이오,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통계적 유의성 달성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 주평가지표인 ‘월경통 감소’ 평가에서 모든 용량(120mg/240mg/320mg)이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메리골릭스는 자궁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