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이 시즌 첫 승을 향해 약진하고 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 유소연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2ㆍ6420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0만 달러ㆍ5억644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12번홀(파5)까지 3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과 초박빙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0만 달러ㆍ5억644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전반 9홀까지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