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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방재청 늑장대응 해명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웅성거리다 17초 후 전화 끊겼다”
    소방방재청 늑장대응 해명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웅성거리다 17초 후 전화 끊겼다”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소방방재청이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의 전화 진술 내용에 해명했다. 유람선 사고를 처음으로 소방방재청에 신고한 이모 씨는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고 순간 곧바로 119에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를 하지 못했고 다시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112에 다시 신고한 이모 씨는 홍도 유람선에 사고가 났다고 전화기에 대고
    2014-10-01 07:22
  •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112 어디냐고만 계속 물어, 감도 떨어진다더니…”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112 어디냐고만 계속 물어, 감도 떨어진다더니…”
    신안 홍도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가 신고 상황에 대해 밝혔다. 30일 오전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람선 바캉스호 사고를 최초 신고한 이모씨(50)는 “112에 전화를 걸어 홍도 유람선에 사고가 났다고 말했지만 112에서는 어디냐고만 계속 물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해상 기암괴석인 만물상에 좀 더 가까
    2014-09-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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