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6.25 참전 유공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가스안전공사는 14일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충북지부를 찾아 유공자 위문 및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직원들은 조국 수호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공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80여 박스를
HDC현대산업개발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돕기 위한 냉감침구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 보훈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79주년을 맞은 광복절, 독립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그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HDC현대산업개발의 이번 전달식은 광복절 희생과 헌
정전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미국 뉴욕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했다.
오 시장은 1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배터리파크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오 시장은 70년전 이름도 몰랐던 지구 반대편 작은 나라의 평화수호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4만 여명의 영령들을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보훈가족 190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지고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는 해다. 6·25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님과 이하영·김창석 이사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복을 드렸다.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정부와
여야, 6일 국립서울현충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이재명, ‘천안함 자폭’ 이래경 논란에 침묵으로 일관김기현 “이재명 사죄하고 권칠승 수석대변인 중징계해야”
현충일을 맞아 6일 국립서울현충원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천안함 자폭’ 막말로 논란을 빚은 이래경 사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취임 후 두 번째 맞는 현충일에 공산세력에 맞선 순국선열들에 참배하고 이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121879 태극기 배지’를 찬 채 참석해 6·25전사자 위패봉안관 참배를 한 뒤 추념사에 나서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키 위해 독립과 건국에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린 '미(美)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에 참석했다.
착공식에서 문 대통령은 "참전 용사의 피와 땀, 우애와 헌신으로 태동한 한미동맹은 사람과 사람, 가치와 가치로 강하게 결속되며 발전해 왔다"며 "미국과 한국은 고통스러운 역사도 영광스러운 순간도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저녁 국가보훈처 주최로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격납고에서 열린 6·25전쟁 제7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70년 만에 귀환하는 국군전사자 유해봉환과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국가를 지키려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영웅에게'를 주제로 선정했다. 영문 부제는 'Salute to the Heroes(영웅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대부금융협회는 11개 회원사와 함께 6.25 전쟁 참전 유공자 단체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참전유공자 150명의 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참전
한강 편의점 입찰이 이번 주 내로 공고된다. 미니스톱으로 운영됐다가 계약이 완료된 점포 11곳 중 독립유공자가 2곳을 우선 선택하고, 나머지 9개 점포에 대한 사업자 선정이다.
26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 공원 내 9곳에 대한 매장 운영권 입찰이 조만간 공고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월 내에 입찰을 공고하고, 3월 내로 사업자를 선정할
문재인 대통령의 격의 없는 ‘소통행보’가 23일 오후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군·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서도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문 대통령이 이날 행사장에 입장하자 참석자들의 악수 요청이 여기저기 이어졌다. 애초 문 대통령은 여자의용군, 교포참전용사, 참전국대사 등이 앉아있는 테이블을 만나 악수 나누고 헤드테이
효성은 22일 서울 반포구 세빛섬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서초구 보훈가족 초청 감사 위로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호국보훈가족 135명을 초청해 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대한민국무공수훈
군인공제회는 설 명절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가정 세 곳을 비롯해 고엽제 전우회,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등 14명에게 5일 위문금을 전달했다.
군인공제회의 ‘6.25 참전유공자 봉사활동’은 4년째를 맞고 있으며 국가보훈처로부터 매년 6.25 참전유공자 중 생계가 어려운 3명을 추천 받아 매월 한 번씩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이들 가정
1년6개월째 운행이 중단됐던 ‘한강 수상관광콜택시’의 운영권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로 넘어가면서 내년 3월부터 운영이 재개된다.
서울시는 6일 청해진해운이 운영하던 ‘수상관광콜택시’ 새 운영업체 선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앞서 8월 양수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자를 공모했다. 9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지난 16일 한강 수상관
군인공제회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용사를 비롯한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 등 14명의 가정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국가보훈처로부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 유공자 4명을 추천 받아 매월 한 번씩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현대자동차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호국보훈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고엽제 후유증 판정자를 포함한 국가 유공자, 참전 용사, 소방 공무원 등에게 오는 31일까지 승용차와 레저용차량(RV) 전 차종(쏘나타 PHEV, 에쿠스, 신형 투싼 제외)에 대해 기본 우대 혜택에 3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차라리 악몽이었다면 꿈에서 깨기라도 했을 것이다. 1950년 6월 25일 그 날은 꿈이 아니었다.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악몽의 연속이었다. 중학생부터 신체 건강한 남성이라면 모조리 사선을 넘나들어야했다. 떨리는 손으로 총을 잡았고, 밤하늘의 별 속에 가족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그 후로 60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들이 피 흘려가며 지켜낸 그 땅
재난 발생 즉시 긴급 출동해 정부의 재난대응 활동을 돕고 인명구조, 긴급복구·구호 활동을 전개할 ‘재난긴급대응단’이 공식 출범한다.
안전행정부는 유계열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중랑구지회장을 재난긴급대응단장으로 한 대응단 출범식을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유정복 안행부 장관을 비롯해 재난안전 민관협력위원 31명과 대응단
“일분일초가 아깝습니다.”
이번 4.11 총선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은 늘 그렇듯 새벽 5시에 마라톤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상계동 자택에서부터 당고개역~상계역~노원역을 뛰면서 이른 아침을 맞는 사람들과 소통했다.
그를 본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라며 반겨줬다.
당초 강남을에 공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