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호텔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을 전시 및 판매하는 리테일 공간(Retail Area), 다양한 취향에 맞춰 위스키를 시음하는 테이스팅 공간(Tasting Area), 식사를...
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 등 위스키 업체들은 최근 ‘한국 유일’을 강조한 행사를 잇달아 열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일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리차드 퀸의 시그니처 패턴인 장미 꽃잎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수입하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위스키도 이달부터 출고가를 4.5% 올렸다. 이 위스키는 지난해 4월에도 출고가를 5.1% 올렸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위스키 수요가 늘면서 수입량도 늘었다. 실제로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위스키 수입량은 1만6884톤(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9% 늘었다. 통계가...
발렌타인·로얄살루트를 수입하는 페르노리카와 발베니를 취급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도 연말 이벤트를 잇달아 기획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 하이볼 열풍이 불자 위스키 업체들은 한국 시장에 더 집중하고 있다. 하이볼용으로 쓰이는 저가 뿐만 아니라 고가 제품들도 외연을 넓힐 기회라고 여기기 때문이다.새 제품 출시도 계속 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3일 서울 강남구 앤헤이븐에서 열린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글렌피딕 ‘Time Re:Imagined’ 컬렉션 출시 행사에서 모델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렌피딕 시그니처 증류 스타일의 정점을 담은 컬렉션은 각기 다른 시간 속의 순간을 담은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50년, 40년, 30년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위스키는 수십 년에 걸친 시간과 정성을 집약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도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스토리 컬렉션’의 다섯 번째 제품인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 21년’을 내놨다. 아영FBC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싱글 몰트 위스키 ‘G&M 글렌리벳 제너레이션스 80년’을 선보였다.
주류업계에서는 홈술에서 진화한 ‘홈텐딩(홈+바텐딩)'족이 증가하면서 위스키 시장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익스페리멘탈 시리즈(Experimental Series)'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의 키워드는 '실험'과 '변화'다. 글렌피딕이 프리미엄 제품인 싱글몰트 위스키의 외연 확대를 통해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효상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3일 서울 중구...
김 회장은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코리아, 골든블루,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등 위스키기업을 두루 거쳤다. 그는 맡은 브랜드를 업계 1위로 키워내며 위스키 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도 불렸던 인물이다.
김 회장은 진로발렌타인스 마케팅 임원 시절이던 2001년 국내 최초로 임페리얼에 위조방지장치인 ‘키퍼캡’을 도입했다. 가짜 위스키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와 200여개 국가에서 가장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 약 10종으로 구성됐다.
발베니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리 재배에서 병입까지의 전 제작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정통 수제 슈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이하 윌리엄그랜트)가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주류업계 출신이 아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윌리엄그랜트는 로레알, 겔랑, 티파니코리아 등을 거친 럭셔리 마케팅 전문가 김효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김효상 신임 대표는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를 졸업하고 LG상사와 필립모리스 한국 및 홍콩법인을 거쳐...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김일주 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가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1994년 출시된 한국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고, 이를 유통하기 위해 김 회장이 직접 설립한 주류 회사다.
김회장은 1960년생으로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코리아...
이번 하이볼 패키지 출시에 맞춰 전국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하이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차훈 마케팅 이사는 “글렌피딕은 앞으로도 국내 하이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제시와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bhc 박현종 회장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일주 대표의 닮은꼴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이른바 ‘흙수저’로 불리는 말단 사원에서 시작해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리는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후 자신이 몸담았던 회사를 사들이며 당당히 오너경영인으로 거듭났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최근 페르노리카임페리얼의 매각을 발표했다. 매입...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설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과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위스키 전용잔 세트, 글렌피딕 21년 향초 세트와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리델 글라스 세트 등 총 5종이다.
글렌피딕 가격은 각각 11만 5000원, 15만 5000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5개들이 한 세트가 1억2500만 원에 달하는 ‘발베니 DCS 컴펜디엄(Compendium)’ 세 번째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12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국내에 단 한 세트만 판매되는 ‘발베니 DCS 컴펜디엄’의 억대 몸값을 발표하자 초고가 주류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발베니 DCS 컴펜디엄’은 2016년부터 5년...
[IMG::CENTER]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발베니(The Balvenie)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역작 ‘발베니 DCS 컴펜디엄(Compendium)’의 세번째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발베니 DCS 컴펜디엄’은 2016년부터 5년에 걸쳐 매년 1개 컬렉션씩 총 5개의 발베니 역작을 소개하는 한정판 컬렉션이다. 매년 5병씩 공개되며 각 컴펜디엄의...
‘글렌피딕’으로 유명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프리미엄 소주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외 마니아층을 확보한 뒤 글로벌 시장에서 대중화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르면 내년을 목표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위스키 업체 골든블루는 맥주 시장에 도전한다. 골든블루는 덴마크 맥주 브랜드인 칼스버그와 국내 독점 유통·판매 계약을...
고가 싱글몰트 위스키를 주로 판매해온 윌리엄그랜트앤선즈도 지난 4월 36.5도 위스키인 ‘그린자켓’을 선보이며 저도 위스키 경쟁에 뛰어들었다.
40도 이상 정통 스카치위스키를 고집하던 국내 1위 위스키 업체 디아지오코리아도 뒤늦게 이런 변화에 편승했다. 최근 1~2년간 ‘윈저 W 아이스’와 ‘윈저 W 레어’ 등 35도짜리 무연산 제품을 잇달아 선보인...
또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도 SNS 참여 이벤트인 '글렌피딕 스코틀랜드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전을 주제로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지정 해시태그를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여름 시즌 주류업계의 마케팅하면 맥주업체들이 빠질 수 없다.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가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는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지난 4월에 선보인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 ‘그린자켓(Green Jacket)’ 12년산과 17년산이 출시 한 달 만에 약 10만병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출시 한 달만에 초도 물량 3개월분이 모두 소진되면서 물량을 빨리 공급해달라는 주류업체들의 성화가 빗발쳐 항공 운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