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28억 원, 당기순손실은 38억 원으로 각각 11%, 14% 개선됐다.
조이맥스는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신규 라인업 확보를 통해 매출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월 전 세계 152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FANT
조이맥스는 올해 사업 방향을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작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2일 밝혔다.
조이맥스는 올 상반기 모바일 게임을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152개국에 선보이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다. 우선 이달 말 퍼즐 게임 ‘캔디팡: 쥬시월드’가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며 1분기에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가 출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300만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2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이번 분기는 ‘피싱 스트라이크’와 ‘윈드러너Z’ 등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업데이트 영향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하반기에는
조이맥스는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Z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Z’는 이용자 4명과 함께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구현했다.
특히 스테이지 모드의 마지막 승부 ‘보스전’과 다른 이용자와 협동이 필요한 ‘챔피언쉽’, 길드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국내 게임업체들이 5월 대형 신작들의 출시를 준비하며 일찌감치 하반기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PC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을 가리지 않고 출격을 대기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블루홀, 위메이드 등은 이달 신작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우선 넥슨은 17일부터 피파온라인
조이맥스는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신작 ‘윈드러너Z’ 홍보 모델로 배우 진기주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우 진기주는 최근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티’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진기주의 발랄한 이미지와 ‘윈드러너Z’의 경쾌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