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버번위스키를 판매하는 '버팔로 트레이스: 더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팝업)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미국의 가장 오래된 증류소인 버번위스키 증류소를 재현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판매하는 인기 제품은 △버팔로 트레이스(3만9000원) △이글레어 10년 싱글베럴(8만5000원) △스테그
버츄얼 팝업, 고객 10만 명 다녀가빵빵이ㆍ네이버 웹툰 팝업도 성료“집객 효과 뛰어나 인근 매장 매출↑”
팝업스토어들이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기다리는 건 기본인 것 같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들어와서 즐길 거리가 많으니까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소재 현대백화점 더현대에서 만난 이민지(24) 씨는 지하 2층 '샵사이다(SHOP CIDER)
매서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유통가는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열며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이른바 '인생샷'을 남기는 게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업체별로 차별화를 꾀한 화려한 포토존 경쟁도 치열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 주류 업체 하이트진로와 페르노리카는 각각 위스키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서울
제임슨 팝업 보러 경기도 부천에서 잠실까지 왔어요.
11일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의 팝업스토어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상륙했다. 이달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임슨의 녹색병을 연상케 하는 진한 녹색과 오크통 색상인 갈색으로 꾸며져 있었다.
포트투갈 리스본을 시작으로 미국, 남아공, 마닐라 등을 거쳐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전 세계 판매량 1위 아이리쉬 위스키인 ‘제임슨’의 위스키 증류소를 재현한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제임슨’은 25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3번의 증류 과정을 거쳐 맛이 부드러워 하이볼로 즐기기에 적합
롯데백화점은 ‘영(Young) 패밀리 고객’들의 성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동탄점이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해 8월20일에 오픈한 동탄점은 젊은 패밀리 고객들과 MZ세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동탄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년을 살펴보면 동탄점의 3040세대 매출 구성비는 전체 매출의 70% 이상으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