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세계에서 5번째로 GPS 신호 이용 시 발생하는 위치 오차(15~33m)를 1~1.6m 수준으로 보정해 정밀한 위치신호를 제공하는 항공위성서비스(KASS)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항공기 지연·결항은 물론 항공기 사고를 줄이고 내비게이션ㆍ도심항공교통(UAM)ㆍ자율주행차 정확도 향상 등이 기대된다. 다만 실제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활용하려면 1~2년
15~33m인 GPS 위치 오차를 위성을 통해 1~1.6m로 높인 항공위성서비스(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 KASS)를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KASS를 인터넷으로 제공해 위치기반서비스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위치정보서비스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친환경‧첨단 선박,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레저관광,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자원 등을 해양수산 5대 신산업으로 정하고 2027년까지 3조 원을 투입해 관련 시장을 15조 원에서 30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유망기업 2000개(현재 1000개)를 육성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국무회의
GPS 위치오차를 최대 1m까지 줄인 항공위성서비스가 15일부터 제공된다. 이는 세계 7번째다.
국토교통부는 GPS 위치오차를 1~1.6m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여 우리나라 전역에 정밀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 이하 KASS) 신호를 15일 처음 제공할 예정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사업추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항공위성 1호기가 6월 22~23일 중 남미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KASS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세계 7번째로 공식 등재된 우리나라의 위성항법보정시스템(SBAS)이다. 국토부는 항공기에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항공교통량 증대 및
차량 위치 정보를 cm(센티미터) 단위까지 측정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손잡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C-ITS)’의 진화를 위한 기반에 마련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C-ITS는 차량이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 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
현재 GPS의 위치오차(17~37m)를 3m 이내로 높이는 '한국형 정밀 GPS 위치보정시스템(KASSㆍ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이 2022년 하반기 공개시범서비스를 목표로 본격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청주공항 내 운영센터 예정지에서 KASS의 본격적인 구축을 기념하기 위한 착수식과 관계기관 설명회를 개
앞으로 자동차 네비게이션이 더 정밀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해상용으로만 사용하던 1m 이내의 정밀한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위치정보를 육상교통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DMB)방송을 통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전국 17개소에 위성항법장치(GPS) 보정국을 지난 2009년 구축 완료, 약
기존 GPS 위성보다 정확성이 높고 오류가 거의 없는 차세대 위성항법보정시스템(SBAS)을 개발·구축하기 위한 공청회를 30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에서 개최한다고 국토해양부가 이날 밝혔다.
차세대 위성항법보정시스템(SBAS)은 GPS 신호의 위치오차를 보정해 현재 위치를 실시간 1m 이내로 알 수 있도록 한다.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이미 개발됐고,
첨단위성항법사무소가 춘천에 설립돼 앞으로 위치정보 오차를 1m로 줄이게 됐다.
20일 국토해양부는 춘천위성항법사무소를 21일 준공하고, 경기북부와 강원 일대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 해상과 내륙지역에 위성항법시스템(GPS)의 오차를 30m에서 1m로 보정해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 위치한 춘천위성항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