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서 신규 상가들이 분양대전을 펼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장기 불황에 빠졌지만 상가는 주택과 달리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잘만 고르면 안정적 고정 월세를 받을 수 있어 노후 대비용으로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다.
다만 상가는 유형이 다양하고 상권과 입지에 따라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어 우량 상가 선별이
봄 상가 분양시장이 활짝 열린 가운데 ‘깜짝 진기록’ 수준의 신규 물량과 재평가를 받기 위한 미분양 물량이 공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임대가 맞춰진 상가를 분양 중인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역세권의‘위브 더 스테이트몰’ 상가는 자그만치 상가 길이만 700m에 달한다. 700m는 도보로 10분이 소요되는 거리다.
분양 관계자는 “이 주상복합은 20
상가분양 시장에 고객 편의성을 위한 ‘야간 상담 서비스’가 실시돼 눈길을 끈다.
부동산개발전문업체 한솔IC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 역세권에 위치한 ‘위브 더 스테이트몰’ 분양에 있어 편리하고 심층적인 상가분양 상담을 위해 저녁 7~9시까지 야간 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저녁 상권 활성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길 원하거나 낮시간
부동산개발전문업체 한솔IC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위브 더 스테이트몰’상가(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역세권에 입지한 ‘위브 더 스테이트몰’은 35층 주상복합 20개동인 1965가구와 중동 리첸시아 등 인접 아파트 단지 약 7000여가구를 배후로 두고 있다.
상가는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총 700m에 달하는 로드샵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