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업체 제이엠다이나믹은 국가표준 KS인증을 받은 ‘위보 드라이브’ 블랙박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위보 드라이브는 녹화의 불안정성과 고열에 취약한 점을 해결했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인증을 해줘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녹화영상(파일)의 위·변조 방지기능이 탑재돼 기존의 블랙박스와의 차별성을 갖췄다. 이를 통해 사고로 인한 법정분쟁 문제를 보다
디지털존은 8~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 ‘위보 블랙박스’, ‘위보 유무선공유기’, ‘위보 TV플러그’를 출품한다고 7일 밝혔다.
CES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보 드라이브 블랙박스는 2채널의 1280X720 HD 해상도와 전후방 각각 135도를 녹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상시 녹화, 주차감시 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