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경기 하남시 학암동에서 분양한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 1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115.06대 1로 마감됐다. 369가구를 공급했는데 4만2457명이 청약에 뛰어들었다.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는 위례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간 분양아파트로 청약자 관심을 끌었다.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는 '로또 아파트'가 위례신도시에서 더는 나
우미건설은 이달 예정됐던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와 고양시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의 분양을 내년 초로 미룬다고 3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분양 비수기'인 12월을 피해 분양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블록형 단독ㆍ연립주택 단지인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의 경우, 분양 연기로 생긴 시간을 활용해 공간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두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