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파워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위드윈투자조합이 해산됨과 동시에 진양곤 회장이 조합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위드윈 투자조합에서 진양곤 회장외 3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조합의 해산으로 기존에 최대주주였던 위드윈투자조합은 지분은 모두 매각했다.
진양곤 회장은 주식 131만3462주를 특수관계인이 총 100만573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에이치엘비파워의 지분을 잇딴 매입했다. 이는 에이치엘비파워의 주식이 최근 하락해 저평가됐다는 판단 때문으로 분석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에이치엘비파워의 주식을 10만3090주(0.27%)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이 8.99%(340만5815주)로 늘어났다.
진양곤 회장은 지난 23일
에이치엘비파워는 28일 주주총회를 갈음한 이사회에서 삼광피에스와의 소규모합병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에이치엘비파워가 삼광피에스 주식을 1대0 비율로 흡수합병한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회사 측은 “매출구조 다변화와 사업 수익구조 확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가 합병 목적”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엘비파워가 자회사인 삼광피에스의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수혜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후 1시51분 현재 에이치엘비파워는 전일 대비 30원(1.28%) 오른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 이이치엘비파워가 100% 지분인수를 한 바 있는 삼광피에스는 발전소의 가스, 폐가스 및 공기량을 조절하는 설비인 컨트롤 댐퍼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탈황설비
파리기후협약이 공식 발효됨에 따라 지난달 25일 에이치엘비파워가 흡수합병 공시한 삼광피에스에 환경관련 설비 수주가 잇따를 전망이다.
지난 9월 이이치엘비파워가 100% 지분인수를 한 바 있는 삼광피에스는 발전소의 가스, 폐가스 및 공기량을 조절하는 설비인 컨트롤 댐퍼를 주력으로, 탈황설비, 복합 화력 발전소의 EGBS(Exhaust Gas Bypass S
코스닥 상장사 유아이엠엔터(에이치엘비파워)가 최근 54조 원의 매출을 확보한 한국전력 UAE원전 공급업체를 흡수합병했다.
25일 유아이엠엔터는 발전 설비 전문업체인 삼광피에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이사회 결의로만 진행이 가능한 소규모합병에 해당되며 이번 합병으로 인한 신주 발행은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9월 유아이엠엔터가 1
2일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상승 마감했고,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의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우위를 보였으며 개인은 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2173억 원 사들였으며 개인은 193억 원을, 기관은 1976억 원을 각각 팔았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1억
위드윈네트웍이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등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삼광피에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뎀퍼를 제작한 바 있는 삼광피에스는 사우디전력청, GE 등의 주요 협력업체로 이번 인수를 통해 연 100억 원대 영업이익을 이뤄낼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2일 위드윈네트웍(사명 변경 예정 : 유아이엠엔터)에 따르면 발전설비
위드윈네트웍은 구명정 판매·수리업체인 에이치엘비네트웍스의 지분 399만주(100%)를 159억6000만원에 양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또한 산업·공조용 댐퍼, 닥트 기구 등을 생산하는 삼광피에스의 지분 19만5000주(100%)도 98억원에 양수했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과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위드윈네트웍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393만127주가 새로 발행된다. 1주당 발행가액은 2290원이다.
한편 이날 회사 측은 198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이 목표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2585원, 만기이자율
29일 코스피 시장은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 마감한 반면에,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의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으며 기관은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2,116억 원을 개인은 898억 원을 각각 사들였으며, 기관은 3,208억 원 팔았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현대重, 현대씨앤에프 지분 5% 시간외처분
△동부건설, 124억 규모 공사 수주
△금호산업, 원일우 대표 사임… 서재환 대표 선임
△성지건설, 최대주주 아이비팜 홀딩스로 변경
△삼성SDS “사업부문 분할 여전히 검토중…확정된 바 없어"
△성지건설, 이용승 대표이사 신규 선임
△쌍용차, 상반기 7만4577대 판매…전년비 6.8% 증가
△한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