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화상 회의에 최적화된 ‘웹캠(Webcam) 모니터’를 14일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 웹캠 모니터는 풀HD 해상도와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24형 제품이다. 보안성과 눈 건강,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을 고려해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이 제품은 필요한 때만 꺼내 쓸 수 있도록 화상 회의용 웹캠
삼성전자가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 LCD 모니터 시장에서도 2위 업체와 격차를 크게 벌리면서 5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올 3분기 글로벌 LCD 모니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수량 기준으로 16.0% 시장점유율을 기록, 지난해 3분기에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이후 5분기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