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JAJU)가 발열내의를 첫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중에 흡습 발열, 보온, 항균 기능의 발열내의 ‘자주온(溫)’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자주(JAJU)는 지난여름 ‘접촉 냉감 시리즈’ 출시에 이어 이번 발열내의 ‘자주온’까지 내놓으며 겨울 매출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자주온은 몸에서 발생하는 땀
국내 토종 브랜드가 일본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은 ‘유니클로’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100일을 넘긴 가운데 유니클로는 실적 1등 공신으로 꼽히는 히트텍, 후리스, 경량 패딩 등이 대거 출시되는 혹독한 가을겨울 시즌을 맞고 있다. 국내 토종 브랜드는 여름부터 시작된 일본 불매운동의 반사이익을 기대하며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발열 내의 웜테크를 20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웜테크는 2009년 스파오 론칭과 함께 출시된 자체 발열 내의 웜히트의 새로운 이름이다. 스파오의 발열 내의는 최근 3년간 두 자릿수의 꾸준한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랜드월드 측은 매출 성장의 배경으로 스파오가 자체 섬유 연구소를 운영하며 개발한
국산 속옷 브랜드들이 유니클로의 ‘히트텍’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이어지자 유니클로 실적의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여름 대표 상품 ‘에어리즘’을 대체하는 국산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국내 속옷 브랜드 BYC의 ‘보디드라이’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년 대비 159% 매출 신장을 기록했고, 이랜드가 내놓은 SPA 브랜드 스파오의 ‘
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는 주거취약계층에게 겨울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웜히트바이웜하트'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스파오는 지난 23일 이랜드재단을 통해 빅이슈 판매원에게 스파오 웜히트와 백팩을 전달했다. '빅이슈'는 주거취약계층에 합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인 자립의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지는 잡지다. 스파오는 홈리
로드숍, 외식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고객 감사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화장품브랜드 '바닐라코', 의류브랜드 '스파오(SPAO)·'포에버21(FOREVER21)', 외식브랜드 '세븐스프링스', 가방브랜드 '칼린(CARLYN)'이 세일을 진행한다.
◇스파오 블랙세일 2탄
- ~20일
- 최대 60% 할인+온라인 단독 추가 10% 할인
◇에뛰드하우스 수험생 할인 이벤트
- 11월 15~22일
- 메이크업, 수분콜라겐&순정 기초라인 30% 할인쿠폰 지급(한도 10만 원, 98~00년생 에뛰드 회원 대상)
에뛰드하우스가 '수험생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에뛰드하우스 메이크업 라인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롯데백화점 강남점, 연말파티=11일부터 17일까지 ‘연말 파티’, 국내 탑디자이너인 한혜자, 이상봉, 신장경 3명의 디자이너를 초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40~50대의 매출 구성비가 60%정도로 타 점포 평균보다 10% 정도 높다. 또한, 중년층이 디자이너와 엘레강스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에 따라 관련 이벤트 및 상품
◇ 현대백화점, 푸드&리빙페어 물량 추가=오는 22일까지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에 100억 규모의 물량을 추가로 투입한다. 총 행사규모는 기존 350억에서 450억으로 30% 가량 늘어난다.
추가로 투입 물량은 행사 시작 이틀 간 고객이 몰렸던 주방용품, 남성셔츠, 패딩 점퍼, 남성 정장, 여성화 등의 상품군이다. 상품군 별로는 남성셔츠
이랜드그룹은 제주도에 SPA(제조·유통 일괄화 의류) 브랜드 스파오 매장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시 연동 바오젠 거리에 들어선 스파오 신제주점은 950㎡(약 287평)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에서는 남녀 캐주얼 의류와 잡화를 구매할 수 있으며 지하 1층에는 비즈니스 캐주얼 포맨 라인이 들어선다.
이랜드는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높아지는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파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는 25일까지가디건과 체크셔츠, 청바지, 점퍼 등 겨울 인기 신상품 200여 제품을 1만원 할인해서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3만9900원인 램스울 V넥 가디건과 스키니진이 각각 2만9900원에 선보이며
이랜드가 야심 차게 선보인 SPA브랜드 ‘스파오’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이랜드그룹은 28일 지난달 25일 명동점 오픈 이래 하루 평균 5000여명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 20억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SPA 브랜드 오픈 첫 달 매출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글
이랜드가 유니클로, 자라 등 글로벌 SPA 브랜드에 맞서 토종브랜드 '스파오'를 출시해 글로벌 브랜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이랜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종 SPA 브랜드 '스파오' 명동점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특히 25일 오픈한 스파오 명동점은 유니클로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한·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