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월 1회씩 금요일에 쉬는 근무제를 시작합니다.
13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월중휴무’를 시행합니다. 매달 월 필수 근무 시간(160~168시간)을 채운 직원이라면 월급날인 21일이 속한 주 금요일에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건데요. 해당일이 휴일일 경우, 직전 주 금요일에 휴일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4조 3교대 근무 생산직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월 1회씩 부분적으로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조 3교대 생산직 등을 제외한 직원이 매월 1일씩 쉬는 '월중휴무제'를 실시한다.
월 필수 근무 시간을 충족한 삼성전자 직원은 월급날인 21일이 속한 주 금요일에 쉴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노사협의회 결과를 공
삼성디스플레이는 15일 아산1캠퍼스에서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금ㆍ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지난 1월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15차례의 교섭을 진행한 끝에 지난달 27일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협상안에는 △평균 임금 인상률 4.1%(기본인상률 2%+성과인상률 2.1%) △힐링포인트 10
삼성전자가 올해 직원 평균 임금을 4.1% 인상한다. 경영 악화 등을 고려해 등기임원 보수 한도는 올리지 않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노사협의회 협의 결과를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이다. 기본 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이 더해지는 만큼 개인별 임금인상 수준은 다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