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가 21일 2박 3일간의 대구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 행보는 광주로 소상공인을 위한 1인 시위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원 후보는 이날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있다) 대구 민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을 이어갔다. 반야월시장 1인 시위와 함께 대구 청년단체 모임, ICT 기업인들과 만나 정책 건
이마트는 다년간 쌓아온 유통 노하우를 전통시장에 전수해 지역경제와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의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상생스토어’에 공들이고 있다.
‘상생스토어’는 전통시장의 비어 있는 공간에 노브랜드 등 매장을 만들고, 젊은 고객들을 전통시장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판매 가능한 품목들은 상인회와 조율을 거쳐 상호 간
이마트가 6개 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연다.
이마트는 당진, 구미, 안성, 여주, 서울에 이어 대구 달서구 월배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6호점을 30일 열고 침체한 대구 지역시장 살리기에 본격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월배시장 상생스토어는 기존의 노브랜드 매장, 어린이희망놀이터 외에 커뮤니티 공간 내 문화센터 운영으로
대구은행은 추석을 맞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주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박인규 대구은행장 등 임직원 500여명은 지난 2일 대구 신암동에 위치한 동서시장을 찾아 직원 추석나기에 필요한 건어물, 과일 등을 구매했다.
DGB금융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500여명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전 구매해 장보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