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팀의 삼성화재 2014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일정이 잡혔다.
2014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는 28팀이 4개팀 7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한다. 1그룹(AㆍB조)과 2그룹(CㆍDㆍE조)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3그룹(FㆍG조)은 조별 투어 형태로 예선라운드를 치른다. 결선라운드에는 1그룹 각 조 상위 2팀, 2그룹 1팀, 그리고 개최국
한국 남자 배구가 2014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 대회에서 네덜란드, 포르투갈, 체코와 한 조가 됐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2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회의를 열어 2014년 월드리그 참가국을 현재 18개 나라에서 28개국으로 확대키로 하고 조 편성을 발표했다. 세계랭킹 21위인 한국은 A∼G조까지 7개로 나뉜 조 편성에서 체코(공동 22위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러시앤캐시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숙적 일본에게서 2연승을 따내며 C조 1위에 자리했다.
사령탑 박기원 감독을 앞세운 대표팀은 2일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레프트 전광인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을 세트 스코어 3-1(25-21 25-23 11-25 25-22)로 제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