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60일 대장정 돌입…한국 1승1패

입력 2014-06-02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사진=대한배구협회)

한국 남자배구팀의 삼성화재 2014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일정이 잡혔다.

2014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는 28팀이 4개팀 7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한다. 1그룹(AㆍB조)과 2그룹(CㆍDㆍE조)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3그룹(FㆍG조)은 조별 투어 형태로 예선라운드를 치른다. 결선라운드에는 1그룹 각 조 상위 2팀, 2그룹 1팀, 그리고 개최국(호주)을 포함해 총 6팀이 진출한다.

한국은 E조로 네덜란드, 포르투갈, 체코와 한 조다. 한국은 체코와의 1ㆍ2차전을 5일(이하 한국시간)과 6일 밤 10시 50분 체코 부드바르 아레나에서 실시한다. 이어 포르투갈과의 1ㆍ2차전은 14일과 15일 낮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또 체코와의 3ㆍ4차전은 21일과 22일 낮 2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치른다. 대전에서 열리는 네덜런드와의 3ㆍ4차전은 28일과 29일 낮 2시에 열릴 예정이다. 포르투갈과 3ㆍ4차전은 7월 6일 새벽 3시와 7일 새벽 1시에 포르투갈 포보아드바르징 시립경기장에서 열린다.

그 밖에 A조(브라질ㆍ이탈리아ㆍ폴란드ㆍ이란), B조(러시아ㆍ미국ㆍ불가리아ㆍ세르비아), C조(벨기에ㆍ캐나다ㆍ호주ㆍ핀란드), D조(아르헨티나ㆍ독일ㆍ프랑스ㆍ일본), F조(튀니지ㆍ터키ㆍ쿠바ㆍ멕시코), G조(푸에르토리코ㆍ중국ㆍ슬로바키아ㆍ스페인)가 있다.

이후 2그룹 상위 1팀을 결정하는 결선은 C, D, E 각 상위 1팀과 개최국으로 7월 11일~12일 호주 시드니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어 7월 17일~21일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국, AㆍB조 상위 2팀, 2그룹 상위 1팀이 대결을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3,000
    • +3.95%
    • 이더리움
    • 4,544,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6.91%
    • 리플
    • 1,014
    • +7.19%
    • 솔라나
    • 312,300
    • +5.9%
    • 에이다
    • 817
    • +8.07%
    • 이오스
    • 784
    • +2.62%
    • 트론
    • 258
    • +3.2%
    • 스텔라루멘
    • 17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19.65%
    • 체인링크
    • 19,080
    • +0.47%
    • 샌드박스
    • 405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