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코미디어가 연초부터 준비한 ‘숏폼 드라마’ 두 작품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탑코미디어는 18일 서울 강남구 알로말로휴메인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드라마 ‘동아리’와 ‘오늘 저녁은 너다’의 언론배급시사회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국내 언론 및 배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우 강민길, 안세진, 곽현준, 김명, 심태영 등 주요 배우
탑코미디어는 영화·드라마 전문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웹툰·웹소설 등 탑코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원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체결됐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유명한 장원석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범죄
탑코미디어가 비주력 사업부인 셋톱박스(STB) 사업부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 기반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탑코미디어에 따르면 적자를 기록하던 STB 사업 부문 매각 시 큰 폭의 이익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탑코미디어는 2021년말 탑코에 인수된 이후 콘텐츠 유통 사업을
글로벌 콘텐츠기업 코퍼스코리아는 24일 원유니버스, 코니스트와 콘텐츠 IP(지적재산권) 공동 개발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코퍼스코리아는 드라마-게임-웹툰 전문기업이 스토리 기반 IP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OSMU(원소스멀티유즈)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콘텐츠 OSMU는 하나의 IP
장예찬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과거에 쓴 웹소설에서 여성 연예인들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장 후보는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강남화타’라는 판타지 무협 소설을 연재했는데요. 여기엔 전생을 깨달은 한의사가 성관계로서 연예인들을 치료하며 이름을 떨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초록뱀미디어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성공적 흥행을 기록한 최초 자체 IP 사전제작 드라마 ‘어느 날’에 이어 두 번째 자체 IP 드라마의 해외 라이선스 방영권 판매에 성공하며 글로벌 K-콘텐츠 제작사로의 입지를 강화했다.
초록뱀미디어는 한류 콘텐츠 배급 전문기업 ‘코퍼스코리아’와 김재중, 진세연 주연의 자체 IP 사전제작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가제)
블리츠웨이가 국내 1위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과 국내 1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로부터 동시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국내 상장사 가운데 유일한 경우로 블리츠웨이는 자체 IP(지적재산권)을 강화해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는 한편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사업 등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17일 블리츠웨이에 따르면 크래프톤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의 창업주인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별세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54세.
김정주 이사는 한국 벤처산업계의 1세대로 꼽히는 주축 인물이다. 넥슨을 창업해 게임 볼모지였던 한국에서 온라인 게임을 개척해 온 주요 인물로 평가받는다.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에 관심 많았던 황제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래몽래인이 14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는 간담회에서 “래몽래인은 꿈과 사람이 있는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 제작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프로덕션으로 거듭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초록뱀미디어가 국내 주요 콘텐츠 제작사들과 국내 최대 제작역량을 갖춘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창작자 동맹)'을 출범했다. 이번 동맹은 창작자들이 직접 IP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록뱀미디어는 6일 전경련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을 기점으로 주요 미디어사들과 협업해 'IP 확보 역량'을 강화하
KT 자회사이자 콘텐츠 전문 기업 ‘스토리위즈’가 종합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과 영화 지식재산권(IP) 기획ㆍ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8일 스토리위즈 사옥에서 진행됐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 김홍익 안전가옥 대표가 참석했다. 3사는 콘텐츠 IP 관련 역량 및
대원미디어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마블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계약을 통해 회사는 국내 마블 완구 개발ㆍ유통 부분에서 우선 운영 권한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피규어를 비롯한 완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완구뿐 아니라 △롤플레이 상품과 게임
대교는 카페24와 쇼핑몰 플랫폼에 대한 IP(지식재산권) 라이선싱 비즈니스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 솔루션, 글로벌 마케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카페 24에 등록된 쇼핑몰 사업자는 170만명 정도다.
대교는 자사가 사업권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기반의 라이선스 IP
대원미디어는 '조이드 와일드 ZERO'의 국내 방영과 함께 관련 사업의 전개 소식을 26일 발표했다.
대원미디어는 해외에서 남아 캐릭터 완구 1위(ZW33 제노스피노, 일본 토이저러스몰, 12/1~24)를 차지한 ‘조이드 와일드 ZERO’의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
먼저 유튜브 채널과 애니원, 애니박스 등 TV 어린이 채널을 통해 '조이드 와일
대원미디어는 세계 콘텐츠 마켓 'MIPCOM 2019'에서 대원미디어의 자체 IP 최신작 ‘용갑합체! Armoured Saurus(가제ㆍ이하 용갑합체)’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MIPCOM 2019'에서 ‘용갑합체! Armoured Saurus(가제)’를 지난 14일 정식 공개했다. 이 행사는 전세계 콘텐츠 제작사 및 배급사
디앤씨미디어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웹툰 플랫폼 자회사 '더코믹스'(The Comics)를 설립해 베트남 현지에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디앤씨미디어는 5억 원을 출자해 더코믹스를 신규 설립한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를 통해 대표 웹툰ㆍ웹소설 콘텐츠와 다수의 국내 인기 웹툰 콘텐츠를 베트남 시장에 서비스하고, 향후 현
4차산업 혁신기업 이에스브이가 국내 증강현실(AR) 및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와 손잡고 AR테마파크와 AR게임 콘텐츠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에스브이는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공동사업을 위한 파트너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영화 VFX, 애니메이션, 가상현실(VR)
케이큐브벤처스는 한중 콘텐츠 제작 엔터테인먼트사 '모모'가 웹소설 전문 플랫폼 '북팔'과 중국 콘텐츠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모는 텍스트 콘텐츠인 웹소설을 웹툰, 웹무비,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형태로 제작해 한국과 중국에서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공개한 작품 외에도 수십여
국내 웹소설 시장은 매년 3배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약 3천억 원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짧은 호흡과 빠른 전개로 몰입감이 높은 웹소설은 대중화, 영상화에 적합하기 때문에 IP(지식재산권) 확장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웹소설산업협회'가 지난달 5일 10여 곳의 발기인
식음료 업계가 ‘원소스 멀티유즈(OSMU)’에 빠졌다. OSMU는 하나의 원형 콘텐츠를 활용해 영화나 게임, 음반,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장난감, 출판 등 다양한 장르로 변용·판매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문화 산업의 기본 전략이다. OSMU는 원형 콘텐츠를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마케팅 비용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확장되는 상품군과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