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28일 방글라데시(Bangladesh) 마타바리(Matarbari)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서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2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수상의 영상 축사로 시작된 착공식에는 박영호 포스코건설 에너지사업본부장과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수
포스코대우가 파키스탄 제지업체인 Century Paper & Board Mills Ltd. (CPBM)와 6000만 달러 규모의 제지플랜트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포스코대우가 2005년 CPBM사로부터 수주해 2008년 상업가동을 시작한 제지플랜트의 성공적 운영에 따른 추가 수주다.
이번에 공급되는 설비는
국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영속 가능한 기업으로 생존하기 위해 올해 경영 전략을 수익 창출력 극대화로 정하고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략 국가 중심의 수주 풀(POOL)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건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양질의 수주를 계속 확대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신
포스코건설이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서 총 1조원 규모의 공사 수주를 했다.
포스코건설은 일본의 종합상사인 스미토모상사와 함께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사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km 떨어진 치타공주 마타바리 섬에서 발전용량 600MW규모 발전소 2기로 총 12
포스코건설은 25일 대만 포모사 그룹의 자회사인 FHS와 3억달러(한화 약 3169억원)규모의 열연공장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만 FHS 사옥에서 가진 이날 계약식에는 린신이 FHS 회장, 양홍쯔 FHS 사장을 비롯해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안병식 포스코건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열연공장은 FHS가 베트남 중부 하띤성에 2015년 5월 준
포스코건설은 17일 대만 포모사 그룹의 자회사인 FHS(Formosa Ha Tinh Steel Corporation)와 4억달러(한화 약 4400억원)규모의 제철소 원료처리설비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가진 이날 계약식에는 린신이(Lin, Hsin-I) FHS 회장, 양홍쯔(Yang, Hung-Chi) FHS 사장을 비롯해 정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압둘라 귤(Abdullah Gul) 터키 대통령의 핵심 수행원인 바하에틴 대통령 자문 일행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하고 양국간의 철강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제철은 15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바하에틴 대통령 자문을 비롯해 이브라힘 시장, 무스타파 무역협회장, 하림 상공의장, 알리키바르(Ali Kibar) 현대자동차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은 8일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준공식 환영사를 통해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이명박 대통령등 25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준공식에서 "당진 일관제철소는 400만톤 규모로, 신규 건설한 고로 중에서 국내 최대 용량이며, 제2고로가 완공되는 시점에서
현대제철이 8일 일관제철소를 준공하며 조강생산능력 2350만톤 규모의 세계 10위권의 종합철강회사로 도약한다.
현대제철은 이날 당진공장에서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준공식'을 갖고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고로제철소이자, 세계 최초로 제철원료에서 제품생산까지 친환경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녹색제철소의 본격 가동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준공식
케이아이씨는 21일 포스코건설과 포스코 포항공장 원료처리설비합리화 반·출입 벨트컨베이어 스트럭처 제작공사를 25억4400만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가 제철소 공정에서 원료 반입이나 반출설비의 수송능력을 키우기 위한 핵심 플랜트설비로, 올 연초 컨베이어 스트럭처 3군을 수주한 이래 연속해 신설 개조 컨베이어 스트럭처(4군)을 연속 수주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기업은행과 손잡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한다.
현대기아차 그룹은 17일 충남 현대제철 당진공장 홍보관에서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김한수 현대차 통합구매사업부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는 곳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충남 당진에 건설 중인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는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의 투자 축소와 취소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의 고삐를 더욱 바짝 죄면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
더욱이 실물경제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사업 관련 설비 구매계약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17일 양재동 서울사무소에서 일관제철소 고로 엔지니어링 주관사로 선정된 룩셈부르크의 폴워스(Paul Wurth)사와 ‘고로 엔지니어링 및 핵심설비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폴워스 사는 아르셀로-미탈사의 엔지니어링 자회사로 1870년에 설립된 세계 제1의 고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