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이상 발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상수도 관리체계'가 2022년까지 전국에 도입된다.
환경부는 수돗물의 수질 사고를 방지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스마트상수도 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상수도는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수질과 유량을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해 관련 정보를 제공받
한국수자원공사가 스마트워터 시티 시범사업을 파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올해 말까지 40만 시민에 마시는 수돗물을 제공한다.
수자원공사와 파주시는 30일 신규 대상지역인 파주 문산읍에서 3단계 시범사업 착수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파주 갑)과 박정 의원(파주 을), 이재홍 파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에 따르면 스마트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