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이미 80세를 넘어섰다. 급격한 속도로 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노동 시장에 재진입하는 일명 ‘워킹실버’가 늘어나고 있다. 또 이에 발맞춰 관련 직업이 향후 유망 직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나홀로 1인 가구도 늘어나 2035년엔 고령 1인 가구가 45%로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고령화 사회가 되면
2016년. 우리나라 경제인구가 내리막길로 접어드는 시점이다. 대한민국의 노령화가 심각하다. 지난 5월 기준으로 은퇴세대인 실버계층(55~79세)이 1000만명을 넘었다. 인력시장에 실버계층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부의 대책은 역부족이다.
전 세계 꼴지를 면치 못하는 출산에 비해 기대수명은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 노령화는 곧 경제 불황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