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서울 아침특강 참석…웨어러블로봇 전문가 발표 들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84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해 공경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의 ‘사람과 함께 걷는 로봇 기술, 웨어러블 로봇-서울시 로봇산업 육성전략 방안’을 청취했다.
‘미래서울 아침특강’은 서울시 간부와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
타인의 도움 없이 착용 가능사이배슬론 출전…1위 노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엔젤로보틱스 공동 연구팀이 타인의 도움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을 새로 공개했다.
24일 엔젤로보틱스는 하반신마비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의 새로운 버전 ‘워크온슈트 F1(WalkON Suit F1)’을 24일 공개하고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워크
경기도는 ‘2024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상에 용인특례시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평가함으로써 정책 관심도를 제고하고, 타 시군에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아쏘시오그룹이 당뇨병학연구재단과 함께 당뇨인과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당뇨병을 넘어 희망의 걸음 6.5㎞ 걷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12일 동아쏘시오그루에 따르면 6.5㎞ 걷기 캠페인은 당뇨인들이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걷기 운동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6.5㎞ 걷기 캠페인에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를 6.
동국제약은 19일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동국제약 청담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박혁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동국제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
바이엘 코리아는 14일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을 맞아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걷기 챌린지를 비롯해 12일부터 3일간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내 캠페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엘은 지속가능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업계 최초로 HSE(Health, Safety and E
동국제약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저축은행중앙회는 한 달간 ‘저축은행과 함께하는 그린워킹 기부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저축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함께한 50년, 나아갈 100년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걷기 참여자들이 한 달간 5억 걸음을 달성하면, 5000만 원을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참여는 저축은행 전 임직원과 전 국민 누구나 가
바이엘코리아는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을 맞아 당일인 8일을 전후해 약 3주간 임직원 대상 보건·안전 인식제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엘은 매년 9월 둘째 주 목요일을 바이엘 안전의 날(Bayer
전문 검사기관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올해 하반기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걷기 챌린지와 챌린지 성공률만큼 기부금을 조성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 나눔 챌린지’는 SCL이 코로나19 여파로 활동량이 줄어든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소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
강원도의 흔한 관광지 중 하나였던 양양이 요샛말로 ‘힙플레이스'가 됐습니다. 바로 서핑의 성지로 떠오르면서입니다. MZ세대 사이에서는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관광지로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MZ세대를 쫓는 유통업계도 휴가철을 기점으로 대거 양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의 테스트베드 역할은 물론이고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와 접점
동국제약은 최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 수술비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함께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2월 7일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적인 완화 추세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초부터 사적인원 모임제한, 영업시간 등이 2주 간격으로 완화되며 이번 주부터는 10인·24시까지로 늘어났다.
정부는 거리두기 해제 가능성도 내비쳤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며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의료 체계가 안정적으로 관
KTB금융그룹은 사회공헌활동으로 ‘KTB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그룹사 전 임직원의 건강 증진 도모와 사내 기부 문화 정착을 목표로 준비됐다.
‘KTB 임직원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앱(APP) ‘워크온’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한다. 임직원들의 누적된 걸음을 합산해 1억
하나금융그룹은 걸음 기부 캠페인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를 다음 달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전 관계사 임직원과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걷기를 통해 개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를 신청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지원하는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워크온슈트4(WalkON Suit4)'를 착용한 국내 선수들이 로봇-장애인 융합 국제 올림픽인 사이배슬론(Cybathlon) 2020에서 세계 1·3위에 올랐다.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사이배슬론은 신체 일부가 불편한 장애인이 로봇과 같은 보조 장치를 착용하고 총 6개 종목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장애인 보행 도움 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가 이끄는 팀 엔젤로보틱스가 ‘사이배슬론(Cybathlon) 2020’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배슬론은 신체 일부가 불편한 장애인이 로봇과 같은 생체공학 보조 장치를 착용하고 겨루는 국제대회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KEAD)과 11일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KEIT-KEAD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EIT는 지원 성과물을 KEAD의 보조공학기기제품으로 등록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 삶
# 직장인 김솔(33) 씨는 얼마 전 워킹화 한 켤레를 구입했다. 김씨는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 근무하다 보니 소화도 안 되고 살도 부쩍 찌는 것 같아 점심 시간마다 걷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며 “구두를 신고 걷기는 불편해 워킹화를 장만하게 됐는데 편안한 착화감에 걷기도 수월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2030세대가 걷는 재미에 푹 빠졌다. 최근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