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헬기와 소방고가차 도입 등 인명구조와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지원이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소방·안전 분야 특수수요에 소방안전교부세 386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안전교부세는 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의 45%를 재원으로 하는 교부세다. 연간 9000억 원 정도로 행안부가 산정 기준에 따라 차등 교부하면 광역시·도가 소
포스코청암재단은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대형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쳐 이웃 주민을 구해낸 구창식 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히어로즈로 선정된 구 씨는 8일 오후 11시경 울산 남구 신정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28층 자택에서 나와 가족들과 함께 대피하던 중, 29층 테라스에서 갓난아기를 안은 임산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0월 1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전국 거리두기 1단계로, ‘정밀방역’ 강화할 것…“코로나19 장기전 위한 포석”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대형 화재를 조사 중인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가 본격화됐다. 다만 현장 감식은 안전시설을 보강한 뒤 착수하기로 했다.
10일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울산지방경찰청은 "전날 1차 감식 이후 본격적인 2차 현장 감식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본격적인 감식에 앞서 안전을 우려해 시설을 보강한 뒤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불이 난 아파트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서 난 불이 발생 15시간 40분 만에 진압됐다.
울산소방본부는 9일 오후 2시 50분 부로 삼환아르누보에서 난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에선 전날 밤 11시 7분께 불이 나 한때 건물 전체가 화염에 싸였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소방 차량이 고층부에 접근하지 못하면서 진화에 어려움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 13시간 반만에 불길이 잡혔다.
울산소방본부는 9일 낮 12시간 35분부로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다.
이 건물에선 전날 밤 11시 47분경 화재가 발생, 한때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바람이 강한 데다 소방 차량
이번주에는 울산에서 대규모 주상복합이 분양이 실시돼며 전국에서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10곳, 모델하우스 개관 6곳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울산 주상복합은 16일 옥교동 이안엑소디움과 17일 신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청약접수에 들어가고, 18일 삼산동 대성스카이렉스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판교 당첨자를 대상
내달에는 울산광역시의 분양에서 주상복합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관련업계와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내달 울산 분양단지는 모두 8곳인 가운데 이중 6곳이 주상복합단지다.
올해 울산분양단지는 모두 20곳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5월을 제외하면 단 한 곳만의 주상복합 분양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화강변 주상복합 벨트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