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2024 울산광역시 동반성장페어'를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와 연계해 개최하며 울산시는 5년 연속 함께해 지역 동반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7일 개막식에는 이달곤 동반위 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 반 데르 플리트 주
"안전 최우선과 친환경에너지 안정적 공급 및 중장기 사업개발전략 수립" 강조"전사적 혁신과 협력적 조직문화 확립으로 에너지전환 경쟁력 확보하자"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 제9대 사장에 권명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취임했다.
동서발전은 권 신임 사장이 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권 사장
악성 민원으로부터 소속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 결정이 나왔다.
권익위는 31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소속 공무원에 대한 조치가 미흡했던 울산광역시 모 구청에 악성 민원인에 대한 기관 차원의 고발, 소속 공무원에 대한 심리 지원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하라고 의견 표명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행정복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현장 가보니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 사업약 40% 진행…2026년 6월 완공 목표‘탈탄소’ 연계한 생산 설비ㆍ기술 도입
“에쓰오일(S-OIL)의 ‘샤힌 프로젝트’는 금액으로도, 공사 규모로도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총 88만㎡(26만 평) 부지에 하루 근무자만 4200명이며, 내년 3분기에는 1만700
16일 진행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최종 득표율이 23.5%로 잠정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까지 서울 전체 유권자 832만1972명 중 195만38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투표율은 23.5%다.
투표율은 지난 11~12일 이뤄진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해 반영한 수치다.
이번 최종 투표율
내년 11월 준공 2026년 상반기 완공 목표 연면적 5300평 규모…400명 직고용 효과로켓배송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대감
쿠팡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울산광역시에 서브허브(물류센터에서 배송센터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를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남권 내 로켓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쿠팡은 15일 오전 울산 울주군
롯데SK에너루트는 전력거래소의 올해 일반수소발전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의 울산하이드로젠파워3호 및 태화하이드로젠파워1호, 태화하이드로젠파워2호를 포함한 총 1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롯데SK에너루트는 지난해 낙찰돼 건설 중인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를 포함해 총 4개 발전사업을 일반수소발전 입찰에서 낙찰받
SK그룹 '2024 울산포럼' 개최최태원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부터 부품까지 총망라"SK이노베이션ㆍSK E&S 합병 "마찰 없이 협업 잘될 것"울산 제조업에 맞는 AI 활용 강조…"양방향 고민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솔루션부터 들어가는 부품까지 총망라해서 가능한 효율적이고 기능이 좋은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만들었으면
태광그룹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19일 울산시와 1500억 원 규모의 청화소다 생산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청화소다란 시안화나트륨(NaCN)을 일컫는다. 시안화나트륨은 도금, 제련, 강철 열처리, 살충제 등에 사용된다.
태광산업은 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인수 이후에도 고려아연을 중국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확언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18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가기간산업인 고려아연을 중국에 팔 수도 없고, 팔지도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려아연은 아연·연·은·인듐 등 비철금속
지역문제 해결 위해 최태원 SK 회장 제안2022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한 ‘울산포럼’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SK는 25일 울산 울주군 소재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피보팅(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문적인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기반으로 고객의 은퇴 이후 삶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연금라운지' 확대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신한 연금라운지 채널을 수원에 추가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일, 12일에는 각각 울산, 서울 강남 지역에도 추가로 연다.
신한 연금라운지는 PB출신 연금 전문가 및 퇴직연금 전문상담직원이 △연금 종합컨설팅
8兆 KDDX 수주전에 정치권도 개입방사청 “아직 정해진 바 없어” 일축이르면 이달 말 최종 결정 나올 듯
8조 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방식을 두고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최근 정치권을 비롯해 특정 계약 방식을 지향해야 한다는 언론 보도가 쏟아지면서 장외 여론전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사업 주체인 방위사업청은 “아직 사업 추
롯데케미칼은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루프 소셜(Project LOOP Social)’ 3기 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황민재 롯데케미칼 기술전략본부장(CTO)과 임현정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단장, 3기 활동 기업인 스튜디오랩, 찬솔사회적협동조합,
7월 26일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목전에 둔 국가대표 선수들이 마지막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파리로 향하는 대표팀 규모는 21종목에서 전체 140여 명.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50명) 이후 최소 규모인데요. 축구를 비롯해 배구, 농구 등 선수단이 많은 구기 종목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3년 전 도쿄올림픽(354명)과 비교
롯데건설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K-UAM GC-1: Korea-Urban Air Mobility Grand Challenge-1)'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5월 27일부터 약 4주간 대역기(헬기)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항공기 운항과 버티
한우 축사와 연구소에 침입해 한우 씨수소 정액을 훔친 30대에게 1심서 실형이 선고됐다.
29일 전주지법 남원지원 형사1단독(이원식 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34)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장수군의 한 한우 연구소에서 빨대(스트로우) 252개 분량의 한우 정액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유류수송으로 쓰이다 2018년 이후 운행이 중단된 장생포선(태화강역~장생포역, 3.6㎞)이 공장・공원 부지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장생포선은 철도산업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폐지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월 21일 열린 울산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폐선 철도부지를 인근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 증설을 위한 용지와 공원 등
정부가 현재 적정성 검토 중인 영일만 대교 건설과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성주~대구 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한다.
정부는 20일 영남대학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스물여섯 번째,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개최하고 이 같은 고속도로·국도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총사업비 3조3689억 원이 투입되는 영일만 대교 건설사업은 2
롯데장학재단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롯데 신격호 꿈!드림, 남북청소년 통일한마당 행사’에 4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1월에도 롯데 신격호 꿈!드림을 통해 사단법인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통일환경인권)에 1억을 지원한 바 있다.
통일환경인권 측은 롯데장학재단의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