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북구 신천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5개 동, 전체 35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1043억 원 규모로 책정됐다.
해당 부지는 훌륭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7번 국도, 오토밸리로와 인접해 울산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인근에
행주대로∼당산역을 잇는 올림픽대로와 수석 나들목(IC)∼강변역을 잇는 강변북로에 가변식 중앙분리대로 차선을 조정해 차량 정체를 최소화하는 BTX(Bus Transit eXpress)가 달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4분기(10월~12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8만635가구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5년 평균(10만8104가구) 대비 25.4%, 지난해 동기(9만6621가구) 대비 16.5% 각각 줄어든 규모다.
4분기 서울의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은 1만2097가구로 조사됐다. 5년 평균(1만1000가구) 및 전년 동기(1만1000가구)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전국의 분양시장은 한가한 분위기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청약 물량은 전국에서 4곳, 215가구로 집계됐다. 오는 16일 제주도 제주시 삼양2동에 ‘삼화다온펠리스’(63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이어 이달 18일에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에서 ‘옹진백령(국민임대, 50가구)’, ‘옹진백령(영구임대, 30가
경상도 주택시장이 불 꺼진 집들로 채워지고 있다. 지역 경기 불황으로 주택 수요가 바닥에 떨어진 가운데 주택 공급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3045가구로 전월보다 44.2%(933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의 악성 미분양 주택 수는 세계 금융 위기의 여파가 남아있
올봄 전국에 9만 가구가 새 아파트에 입주한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입주예정아파트가 지난해 동기보다 9.2% 감소한 9만423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만1084가구로 지난해 동기보다 3.9% 감소했고, 5년 평균보다는 39.8% 증가했다. 지방은 4만9339가구로 지난해 동기보다 13.1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0.5만 가구) 대비 7.7% 증가한 11만2648가구(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만7507가구(전년동기 대비 34.6% 증가), 지방 5만5141가구(전년동기 대비 10.9% 감소)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입주예정아파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12만4732가구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증가한 6만5798가구, 지방은 13.3% 감소한 5만8934가구가 입주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의 경우 내년 1월 평택동삭(2324가구),
주택시장에서 아파트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며 건설사들이 브랜드 콘셉트와 네이밍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네이밍은 단지의 지리적 위치를 알려주는 단순한 역할부터 특화 시스템을 강조하는 역할까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명과 지역, 역세권 등을 강조하는 역명과 브랜드를 결합해 이름을 짓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단
정부가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한 ‘행복주택’ 청약에서도 서울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달 중순 실시한 14개 지구 행복주택 청약 결과 서울공릉의 경쟁률이 99.4대 1을 기록했다. 100가구 모집에 9936명이 몰린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고양행신2 지구가 경쟁률 16.2대 1로 가장 높게 나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복주택 전국 14개 지구 총 7987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12일부터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서울공릉 등 수도권 6곳 3674가구와 대전봉산 등 비수도권 8곳 4313가구다.
LH지역본부별 주택 공급규모를 보면 △서울 공릉(100가구), 남양주별내(1220가구) △인천 고양행신2(2
새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잘 조성된 ‘커뮤니티 센터’를 꼽을 수 있다. 최근 입주한 아파트에서도 커뮤니티센터 이용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며 아파트 가치까지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층 사이에서 ‘교육특화’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경기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3차까지 총
아파트투유에서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2회’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29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충남 천안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2회’ 등 1곳이다.
전날 아파트투유는 ‘울산 송정지구 B6블럭 지웰 푸르지오’, ‘강원 양양 우미린 디오션(공공분양)’, ‘충남 천안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회’의 청약 당첨자를
아파트투유에서 ‘울산 송정지구 B6블럭 지웰 푸르지오’, ‘양양 우미린 디오션(공공분양)’,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회’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29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울산 송정지구 B6블럭 지웰 푸르지오’, ‘강원 양양 우미린 디오션(공공분양)’, ‘충남 천안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회’ 등 3곳이다.
‘울산 송정 지웰 푸르지오’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가 1순위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울산 송정 지웰 푸르지오’ 1순위 청약 결과 아파트 357가구(특별공급 63가구 제외) 모집에 4047명이 청약에 나서 1순위 해당지역에서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
아파트투유에서 ‘부산 장전역 서희스타힐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밀양 쌍용예가 더 퍼스트’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4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부산 장전역 서희스타힐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경남 밀양 쌍용예가 더 퍼스트’ 등 3곳이다.
지난 9일 아파트투유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이 달 둘째 주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총 9359가구가 분양된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정뉴타운아이파크위브' 3045가구 등 총 5894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대구 남구 봉덕동 '봉덕화성파크드림' 332가구, 경북 영천시 문외동 '영천문외LH센트럴타운(공공분양)' 484가구 등 총 3465가구
최근 5년간 10대 1 이상의 청약경쟁률을 가장 많이 기록한 지역은 ‘부산’으로 나타났다.
12일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청약경쟁률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년 5월~2017년 4월) 10대 1 이상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전국 총 533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부산이 시도별로 가장 많은 92곳(17.3%)을 기록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