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즐거운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공모 주제인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실적’을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해 응모했으며 공모 기간 동안 총
롯데카드는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고객을 위한 지역 특화카드 ‘로카 인 메가시티’ 카드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카드 메인 상품 라인업인 ‘LOCA(로카)’ 시리즈의 추가 상품이다.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테마파크 및 롯데자이언츠 입장권, 쇼핑 할인 혜택을 담았다.
먼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
신영은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조성하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의 1순위 청약을 이달 진행한다.
울산 지웰시티 자이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3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2687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시공은 GS건설이 맡는다.
서부동 일대는 2016년 울산대교 개통으로 울산 시내 이동이 한층 편리해졌다. 단지 인근
신영은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13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모두 2개의 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에 총 2687가구(전용면적 59~107㎡) 규모다.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 1371가구(전용 59~84㎡), 2단지는 지하 5층
아직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곳은 아니지만, 지역민들로부터 많이 사랑받고 있는 곳들이 있다. 장차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곳들이다. 현재와 과거를 잇는 시간여행부터 힐링과 휴식, 인생사진 명소까지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그곳으로 떠나보자.
◇바다 위를 걷다 = 번잡한 육지에서 발을 떼고 드넓은 바다 너머로 향하
울산 선박화재
울산에서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운반 선박이 폭발과 함께 화재를 일으켰다. 선원 25명 전원이 구조됐으나 이 가운데 9명이 부상했다. 당국은 안전을 위해 한때 인근에 자리한 울산대교의 통행까지 차단했다.
28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2만5881t급 케이맨 제도 선적 석유제품운반선인 '스톨트 그로이란드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염포부두에서 정박 중이던 선박에 불이났다. 승선원은 25명이었다. 해경은 승선원 25명을 정원 구조했다고 밝혀 안도의 숨을 내쉬게 했다.
KBS 뉴스에 따르면 선박 화재 목격자는 "펑 소리가 나더니 불길이 펑 하면서 치솟고 검은 연기가 뒤덮였다"라고 전했다.
불길은 정박 중이던
태풍 '타파'의 강풍 영향에 부산과 울산 등 주요 대교가 잇따라 통제됐다.
부산경찰청은 22일 오후 4시 부산항대교는 부분 통제, 을숙도대교는 전면 통제를 시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을숙도대교에서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26m에 이르면서 다리 통행을 금지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을숙도대교 통제기준 풍속은 초속
울산대교에서 한 모녀가 투신 소동을 벌여 경찰이 설득 중에 있다.
7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2분께 두 여성이 울산대교에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협상 요원을 투입해 4시간 가까이 이들을 설득하고 있다. 두 사람은 30대, 10대 모녀로 추정되고 있으며 “삶이 힘들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 경사 주탑 현수교인 노량대교가 순수 우리 기술력으로 완성됐다.
13일 GS건설은 경상남도 남해군과 하동군을 연결하는 노량대교가 9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이날 오후 6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한 노량대교는 경남 남해군 설천면 덕신리에서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잇는 총 연장 3.1km의 ‘고현~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이자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인 이도의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도의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 절차에 도입할 예정이다.
최정훈 대표이사가 설립한 이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핵심으로 떠오른 환경
울산대교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했다. 올 들어 벌써 5번째다.
16일 오전 1시 39분께 울산시 남구 울산대교에서 30대 남성이 바다로 뛰어내려 숨졌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차량이 다리 위에 정차하자마자 한 사람이 내렸고, 바다로 투신했다는 신고가 울산대교 운영사로부터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와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 작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늘(15일)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조치'가 시행되면서 면제 구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날 연휴에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화하기로 했다. 통행료 면제는 15일 0시부터 17일 24시 모든 차량에게 적용된다.
하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난을 이유로 자체 관리하는
우리 기업의 해외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급증하는 시설물 재난․재해・안전사고 등 최근 건설 분야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설기술 연구개발에 지난해보다 3.1%가 증액된 514억 원이 투자된다.
10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설기술 연구개발 예산(건설기술연구사업)을 지난해 498억 원보다 16억 원 늘려 ‘건설재료 개발 및 활용 기술’ 분야(67.6% 증가)
교통 체증 시달리던 터키, 2013년 보스포러스 해협에 세번째 교량
총 공사비 6억 9740만 달러… 年 40만명 투입 현수교 기준 ‘세계 4위’
첨단기술·패스트 트랙으로 38개월만에 완성… 세계 장대교량 강자로
2016년 8월 이스탄불 남북을 30km 가량 가로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에 또 하나의 길이 열렸다. 총 연장 2164m를 지탱하는 두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전국에서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가 열린다. 각 가구에서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이 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서울 남산타워, 부산 광안대교, 인천 강화대교 횃불 조형물, 대전 월드컵경기장, 울산 울산대교 등 전국 1700여개 건물이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 광화문광
제주, 세종, 울산 등 광역시 지역이 개발사업 진행으로 올해 땅값 상승을 이끌었다. 제주시의 경우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9.35% 오르며 역대 최고 상승폭을 나타내기도 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전국 평균 4.47% 오르며 전년 상승률(4.14%)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년간 국토교통부의 연구 개발(R&D)로 추진된 초장대교량 사업단의 1단계 성과 발표회를 19일 더 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성과발표회는 그간 연구성과의 확인과 함께 국내 케이블교량 기술발전과 해외시장 진출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초장대교량 사업단은 건설교통분야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신성
현대건설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사용자 중심으로 PC(http://www.hdec.kr/)와 모바일(http://m.hdec.kr/KR/mo_Main.aspx)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해 지난 4일부터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현대건설 홈페이지는 ‘현대건설 이슈’, ‘건설이야기’ 등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을 제공한다. 최신 소식을 실시
현대건설은 지난해 110억 달러가 넘는 해외수주를 기록하며 3년 연속 해외에서 10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다. 2013년에는 업계 최초로 해외 수주 누적 1000억 달러를 달성하는 금자탑을 쌓기도 했다. 이는 전 세계 각지로 지사를 확충하며 신시장 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중동·동남아 일변도에서 범위를 넓혀 중남미와 아프리카·CIS 등지로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