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류’로 인한 안면기형 미얀마 소녀 이딴다초강남세브란스병원 해외환자 치료 프로그램으로 수술 후 귀국JYP엔터테인먼트 미얀마 소년 치료비 전액 지원
뇌수막류로 인한 안만기형으로 평생 고통을 받았던 11세 미얀마 소녀가 해외환자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미소를 찾았다.
10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선천적 기형 중 하나인 ‘뇌류’
글로벌경기 부진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어려운 투자 여건이 지속되면서 바이오업계에 대한 투자 열기도 급속히 얼어붙었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일부 기업에선 ‘선택과 집중’ 전략을 위해 일부 파이프라인 임상을 중단하거나, 유상증자 등의 방식으로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만 1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기업이
셀리버리는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2 바이오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바이오USA)에 조대웅 대표이사와 사업개발본부가 참석해 글로벌 제약 파트너사와 대면 라이센싱 협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셀리버리는 그동안 비대면으로 논의를 진행했던 TSDT 플랫폼기술
샐리버리가 바이오·제약 업계의 세계 최대 행사인 '2022 바이오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샐리버리는 9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8.27% 오른 2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셀리버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2022 바이오
셀리버리테리퓨틱스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의 범용성 확대 및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셀리버리와 별도 독립법인인 셀리버리 리빙앤헬스(Cellivery Living&Health, Inc.)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신사업 확장을 위해 전년 매출 371억 원 규모의 법인을 인수 후 개발(A&D) 방식으로 인수하고 상호를 셀리버
셀리버리는 일본 다케다와 지난 2년간 진행한 선천적 희귀유전질환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FRDA) 치료신약 공동개발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사업적 협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은 생체 내 프라탁신(frataxin) 단백질의 결핍으로 인해 뇌신경세포와 심장근육세포의 기능이 정지돼 비대성 심근증 및 심부전증의 발병으로 청소년기 환자를
셀리버리가 글로벌 톱10 제약사 다케다에서 진행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iedreich Ataxia: FRDA) 치료신약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치료효능 평가시험의 분석 결과보고서를 통보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그동안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던 거대 단백질의 심장과 뇌로의 전송이 실제 가능함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불치유전병으로 죽는 생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와 진행하고 있는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iedreich Ataxia·FRDA) 치료신약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치료효능 평가시험 최종결과를 수령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신약 공동개발은 다케다의 요청으로 2년 전부터 시작됐다. 셀리버리는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을 적용해 세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와 공동 개발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iedreich Ataxia·FRDA) 치료신약의 최종 치료효능 평가시험이 현재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중간보고를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셀리버리의 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세포·조직투과성 프라탁신 단백질(CP-FXN) 치료신약은 회사 내부실험
셀리버리는 다케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DA)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세포/조직투과성 FXN 단백질(CP-FXN)을 다케다 쇼난 연구소에 최종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 합성에 관여하는 FXN 단백질이 뇌 신경세포에서 결핍되면 운동실조증이 발병하고, 심장 근육세포에서 부족하면 비대성 심근증을 일으켜 조기
셀리버리는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케다로부터 운동실조증 및 비대성 심근증 치료효능 평가의 약동학/약력학(PK/PD) 분석결과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위탁연구기관(CRO)에서 객관적으로 진행된 약력학 효능평가에서 심장의 생물학적 활성도가 단 1회 투여만으로 20%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와 공동개발 중인 신약개발 프로잭트가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세포/조직 투과성 프라탁신(CP-FXN) 개발을 통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세포 내 단백질 치료법 확립’으로, 2년 동안 1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을 치료할 수 있는 CP-FXN 신약
셀리버리는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의 마지막 마일스톤 3단계인 운동실조증 및 비대성심근증 동물모델에서의 약동학/약력학(PK/PD) 분석을 위한 신약후보물질 ‘CV-14’을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 쇼난연구소에 인도했다고 11일 밝혔다.
물질인도계약(MTA) 하에 다케다에 인도된 단백질 제제 CV-14은 뇌 신경세포 및 심장 근육세포
셀리버리는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의 마지막 마일스톤 3단계인 운동실조증 및 비대성 심근증 동물모델에서의 약동학·약력학 분석을 위한 신약후보물질 CV-14을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 쇼난연구소에 인도했다고 11일 밝혔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단백질 제제 CV-14은 뇌 신경세포 및 심장 근육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면서 에너지 합
셀리버리가 제이피모건(JPM)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다케다, 칠루 및 아직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종류의 계약을 전제로 구체적 범위와 조건에 대해 의견 일치를 이끌어 냈다고 17일 밝혔다.
정민용 신약 및 사업개발팀장은 “지난해부터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이용한 세포투과성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유전자간섭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초청으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이피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보유하고 있는 주요 파이프라인과 원천플랫폼기술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에 대한 라이센스아웃(L/O) 협상을 위한 연속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케다와 공동개
셀리버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개발사업 ‘바이오베터 골형성촉진제 CP-BMP2 개발’ 과제가 최종평가 위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성공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기반으로 단백질 소재 바이오 신약의 연구∙개발 및 라이센싱 사업을 영위한다. 현재 파킨슨병, 췌장암, 고도비만, 운동실조증 및 희귀대
셀리버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바이오베터 골형성촉진제 ‘CP-BMP2’가 지난 2년간 후보물질 도출 연구·개발 결과 최종평가위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성공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종전의 골형성촉진제(BMP2단백질)는 뼈가 골절된 상황에서 다시 외과적인 수술을 받아 골절된 신체 부분을 째고 뼈를 노출시켜 운반체에 고용량 단백
씨트리는 척수소뇌변성증 치료제인 씨트렐린의 보험급여 적용을 위해 전문 임상 기관 사이넥스와 국내 대규모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르면 내달부터 임상 절차에 들어가 2020년 말 최종 결과를 얻어 보험급여 적용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씨트리의 이번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 구로병원 등을 포함해 총 8곳의 종합병원과 연
씨트리는 사이넥스와 소뇌성 운동실조증 환자에서 씨트렐린 구강붕해정의 임상적 효과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계약(4상)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시험이 소뇌의 운동실조증 환자에서 이중맹검 위약대조 시험을 통해 그 임상적 효능과 안정성을 확립해, 현재까지 치료방법이 없는 본 질환의 치료기준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