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을 타고 대기권을 벗어나 10분 정도 우주 콧바람을 쐬는 데 3억 원을 내야 하는데, 버진 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이 설립한 우주여행선 버진갤럭틱에서 우주관광 상품을 내놓자마자 700여 명이 대기 신청을 했다. 달 궤도 여행 계약을 맺은 억만장자도 있다.
우주는 '덕후'를 만들어내는 분야다. 무관심한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만, 한 번 발을 들여놓으면 헤어날...
앞서 브랜슨 회장은 우주관광 시대를 열겠다며 버진 갤럭틱을 설립해 상업용 우주여행선을 개발 중이다.
그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의견도 내놨다. 호킹 박사는 “브렉시트가 우리를 고립시킬 수 있다”며 “보수당이 원하는 하드 브렉시트는 안된다. (브렉시트를 하는 대신) 유럽과 다른 세계, 특히 중국과 가능한 한 많은 연결고리를 확보해야 한다”...
-창정(長征)가까운 중국도 우주여행 상품 판매에 합류했습니다. 중국 창정 로켓회사는 2020년에 4~5명 정원의 우주선을 먼저 띄운 뒤 2025년에는 20명 정원, 100t 규모 우주여행선을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주여행 하러 중국으로 가는 날이 오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불금' 보내러 우주여행, 이제 영화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티켓 끊고 우주로 고고!!
영국 버진그룹의 버진 갤런틱(Virgin Galactic)의 우주여행선 스페이스쉽2가 지구에서 발사돼 시험비행을 하던 중 폭발,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리차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당초 지난해 말이나 올해 초 상업 우주여행을 개시하겠다고 호언해 왔지만 미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
역시 상업 우주여행에 야심을 보여온 스페이스X의 시험발사체 로켓도...
이 영화를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스페이스X를 방문하고 머스크 CEO를 만나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의 우주에 대한 꿈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베조스 역시 이미 2000년에 블루오리진이라는 우주 관련 사업체를 따로 세웠으며 우주여행을 체험하는 여행선을 개발 중이다.
영국 상업 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이 개발한 상업용 우주여행선이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항공우주기지에서 시험비행을 하던 도중 기체 결함으로 추락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스페이스쉽-2’ 으로 불리는 우주여행선 안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은 추락과 함께 우주여행선 외부로 탈출했으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우주여행선은 승객 정원 6명으로 수송기에 실려 14㎞ 상공에 도달한 다음 자체 동력을 가동해 성층권 밖 궤도에 진입한다.
한편 버진갤럭틱은 “2시간 정도 지구 상공 100㎞ 궤도를 비행하는 우주관광 상품 가격은 20만 달러(약 2억1600만원)로 신청자는 70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