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로보틱스는 첨단 재활 솔루션인 ‘리블레스(rebless)’가 조달청 우수조달 품목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지난해 국내 5개 국공립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마친 뒤 우수조달품목을 신청해, 지난달 31일 최종 지정됐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제도는 조달물자의 품질 향상과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중소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하며 새로운 성장을 위한 혁신이 대두하고 있다.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밀려오는 상황에서 가격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까지 매출과 고용 성과가 우수한 혁신 중소기업을 현재 7만 개에서 10만 개로 늘리고 중소기업이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
기술보증기금과 조달청은 13일 부산 기보 본사에서 혁신적 기술기업의 공공판로 개척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적 조달 제품의 발굴 △창업ㆍ벤처 및 혁신제품·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 등에 대한 판로와 금융 지원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 기업(G-PASS) 수출 길 개척 등 혁신적 기술기업의
고용노동부는 3년 연속으로 여성근로자‧관리자 비율이 산업별‧규모별 평균의 70%에 미달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사업주의 실질적 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43개사를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으로 선정해 25일 그 명단을 공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여성 고용 기준을 충족하도록 독려해 고용상 양성평등을 촉진하
일자리 확대, 신성장동력 발굴 등으로 민간 중심 경제활력 제고공공조달 개혁으로 불합리·불공정 근절..푸드테크 산업 경쟁력 강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비상한 상황 인식하에 내년 경제정책을 '위기극복과 재도약'에 중점을 두고 네가지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
정부가 공공 조달시장의 불합리·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한 제도 개편에 나선다. 발주기관 퇴직자를 통한 업무개입을 막기 위해 조달청 퇴직자가 재취업한 유관 협회는 조달청의 업무위탁에서 배제하고,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국내 소재·부품 기업 조달 지원을 확대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넥센타이어 등 20개 대규모 민간사업장과 1개 지방공기업의 여성 임원이 ‘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여성 고용 비율이 낮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33개사를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으로 선정해 26일 공표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여성 고용기준을 충족하도록 독려해 고용상 양성평등을 촉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택 공급 정책 콜라보에 윈하이텍 등 건설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윈하이텍은 업계 최초로 주거용 아파트 적용 데크플레이트를 개발해 출시해 SH공사를 비롯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국내 대형종합 건설사 대부분 등록돼 공급 중이다.
16일 오후 2시 현재 윈하이텍은 전일대비 410원(11.50%)
산업통상자원부가 ‘2021년 산업융합 혁신품목 및 선도기업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산업융합 혁신품목에 선정되면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대상품목(중기부)에 포함되며 △우수조달물품(조달청),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품목(국방부) 선정 등에 가점이 부여된다.
해외진출 전주기 지원 대상(KOTRA) 등 선정 시 우대
드론을 활용해 해양쓰레기 정보를 모으고 도서 산간 지역 순찰을 하는 등 공공서비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부처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SW플랫폼개발사업에서 공공수요를 반영한 3개 신규테마에 대한 주관 연구기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3개 신규테마는 해안쓰레기 현장정보 수집, 국
한국기업데이터는 전날인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의 지순구 부회장과 한국기업데이터의 이호동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두 기관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지정증서를 받은 업체 상호 간 기술교류를 통해 신기술
올해부터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물품목록번호 취득 전에도 할 수 있다. 시설공사 분야에선 건설재해 예방 노력 기업에 대한 가점이 2점으로 확대된다.
조달청은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조달청 누리집(www.pps.go.kr) 공지사항에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혁신제품 신청 요건 등 제도 변경사항, 입찰평가 시 신인도 가
조달청이 우수조달물품 단가계약 표준행정 소요일수를 공지하고 계약 절차 진행 과정을 문자로 공개한다. 이같은 우수조달품 제도를 2021년 우수조달품 지정 제도의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한단 방침이다.
우선 조달청은 이달부터 우수조달품 단가계약 표준행정 소요일수를 산정해 공지하고, 계약 절차 진행 과정을 문자로 공개한다. 이를 통해 우수조달품 계약 진행 상황
조달청이 내년부터 원산지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 신고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조달청은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 후 조사결과에 따라 과징금 부과, 부정당업자제재 처분 또는 부당이득환수를 결정하게 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불공정 조달행위는 조달사업법에 명시돼 있는 원산지 위반, 계약규격과 다른 제품 납품,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최초로 보도블록 기능과 태양광 발전을 합친 ‘노면 블록형 태양광’ 상용화 기술을 개발했다.
동서발전은 22일 울산에 있는 본사에서 지난해 6월부터 중소기업 한축테크와 공동으로 추진한 블록형 태양광 상용화 기술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이 기술은 정부로부터 성능, 품질,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업융합품목’으로
조달청은 우수한 품질관리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29개 중소기업의 73개 물품을 심사해 2020년 제1차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품질보증조달물품은 조달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우수한 업체에 대해 일정 기간 납품검사를 면제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받아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물품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달청,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공공조달 설명회'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포스트타워 10층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했으나 판로 확보 등 시장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설명회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공공 및 지자체에서 클릭 한번으로 클라우드지원과 서버가상화를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국산 서버가상화 최신 솔루션 ‘클라우드잇V5.0’(Cloudit Enterprise Edition V5.0)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이하 나라장터)에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최신 클라우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의 공공부문 활용 확대, 사업화를 위한 투자금 유치 등을 통해 시장 진출을 적극 돕는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2017년에 도입된 이 제도를 통해 현
단체표준 인증기업의 68.4%가 단체표준 인증이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됐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난달 단체표준 인증기업 266개사와 인증단체 40개를 대상으로 '단체표준 인증기업 및 인증단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29일 공개된 조사에 따르면 인증기업의 68.4%가 단체표준 인증이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