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도 역대 최고 수준인 2조3413억 원 규모의 기초연구사업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6일 내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기초연구사업의 기본방향 4가지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내년 과기정통부 기초연구 지원은 연구자들이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기초연구 본연의 목적인 지식의 탐색과 확장에 매진하고, 젊은 연구자
한국·미국·영국·일본·캐나다·핀란드 6개국 참여 '글로벌 센터프로그램(Global Center Program)'전체 6개 지원 과제 중 5개 과제 한국팀 5년간 생물다양성 활용 및 ‘바이오파운드리’ 분야 연구 지원
정부가 미국·영국·일본·캐나다·핀란드 등 주요국과 손을 잡고 첨단 바이오 분야 연구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영국·일본·캐나
한양대학교병원은 이승훈 영상의학과 교수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르센터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제50회 세계근골격영상의학회(International Skeletal Society)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수의 발표의 제목은 ‘어깨에서 수술 후 변화의 영상의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중견급 우수 연구자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과제에 선정돼 총 41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2024년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고대 의대는 8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연구지원 세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23일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2024 연구중심병원육성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의학의 새로운 길: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그리고 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로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관별 연구분야 보유기술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보건의료기술 정책전문가 및 산·학·연·병 우수
중앙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기초연구실 사업에 선정돼 총 68억2000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2024년도 집단연구지원사업(글로벌 기초연구실)’에 △화학과 조은진 교수팀 △융합공학부 박해선 교수팀 △전자전기공학부 정진곤 교수팀 △의학부 고기성 교수팀 △약학부 이상길 교수팀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운영 중인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5차 회의를 2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해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공계 활성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배웅진 비뇨의학과 교수가 2024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춘계 심포지엄 및 제17차 실무자 워크숍에서 우수 연구자로 선정돼 젊은 연구자 우수연구 어워드(AWARD)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 우수연구 AWARD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해마다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독려하기 위해 선정하는 상이다.
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중견급 우수 연구자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과제에 선정돼 총 53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업무’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안산병원은 7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수주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제33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현우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우리나라 사회와 학문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3년 제정돼 올해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은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우수 연구자‧전문가 활용 촉진 및 K-바이오랩허브의 안정적 추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글로벌 미래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연계 △혁신 기술 보유 기업 연계에 관한 협력 △오픈이노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원용걸 총장을 비롯해 송오성 교학부총장, 그리고 김혁 대외협력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뿐만 아니라 과거의 산학협력단장들과 우수연구자들, 산학협력단 직원들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산학협력단의 성장 과정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킥오프 회의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과학기술 인재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이공계 대학원 입학생은 2030년 현재의 85% 수준으로
2031년까지 디지털 기업 1000개ㆍ상주인력 2만명 유치 목표
정부가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디지털 인재와 기업이 집적된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본격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4일 대구 경북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에서 이러한 계획을 보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에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꼽으며 "이공계 학생이 학비나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국가연구개발에 참여하는 전일제 이공계 석사(매월 최소 80만 원), 박사(최소 110만 원) 대학원생에 지원하는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
'혁신 생태계 강화·공정한 기회 보장·사회 이동성 제고' 3대 분야 중점 추진중소→중견 성장사다리 구축…세제 특례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정부가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등 5대 중점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3년간 '150조 원+알파(α)' 규모의 정책금융을 투하한다. 또 기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농지, 산지 등 3대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는 연동건 교수가 지난달 27일 개최된 ‘2023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신진연구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신진연구부문은 40세 미만 신진연구자 중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분야에서 학술적, 임상적 가치가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우수연구자로 발전 가
에이치이엠파마는 지요셉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3 바이오산업의 날’ 시상식에서 바이오헬스분야 우수 연구자 부분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기업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 디스커버리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의 날
혁신‧도전적 연구 예비타당성조사 적극 면제, 성공‧실패 폐지향후 3년간 글로벌 R&D 투자 5.4조원 + α 이상 확대한・미・일 공동의 글로벌 R&D 협력 프로젝트 신설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7일 윤석열 정부 연구개발(R&D)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R&D 투자는 1964년 20억 원에서 시작해 2023년 세계 5위 수준까지 증가했으나
영국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금융 중심지인 런던 금융특구를 찾았다. 금융 강국인 영국의 핵심 지역에서 열린 런던 금융특구 시장 주최 만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양국 간 오랜 우정이 '다우닝가 합의'를 계기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국빈 방문 셋째 날 일정으로 참석한 런던 금융특구 본청 길드홀(Guild Hall)에서 3시